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인데 너무 먹었네요 ㅜㅜ

낭패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13-08-25 19:10:22
점심까진 잘 버텼는데 5시 못되서 찬밥 끓인거
반공기랑 양배추쌈을 6장 정도 먹고. 찐감자 한개까지..

이걸로 오늘 식사 끝냈어야 했는데

방금 찐감자 두개나 더 먹고요
가족들 반찬으로 제육볶음 한게 얼마나 맛있던지..

그거 서너점 집어먹고 쌈에 하나 더 싸먹엇어요

아 배불러.
배불러서 불쾌한데다 죄책감도 생기고
운동 해야 하는데 배불러서 못하겠어요.

다이어트 오래나 했음 몰라요. 오늘 5잉째입니다 ㅜㅜ
IP : 110.70.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8.25 7:14 PM (121.168.xxx.52)

    가끔 그러는 건 괜찮대요.
    그 다음부터 다시 다이어트 식단 지키면
    큰 영향 없는데
    아 많이 먹었네 하면서 포기하고 계속 많으면
    안된다고..
    이소라가 그랬어요^^

  • 2.
    '13.8.25 7:14 PM (59.86.xxx.207)

    얼른나가서 1시간 빠른걸음으로 걷다 들어오세요
    저는 오늘 수목원가서 3시간 산림욕하고 1시간 걷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훌라우프30분돌렸네요

  • 3. 푸르른
    '13.8.25 7:22 PM (125.177.xxx.143)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이제 일주일 째 운동하고 다이어트중이에요 근데 방금저는 불고기에 밥까지 먹었어요. 배불러요. 저는 운동은 좀격하게 매일 하고 있는데
    밥은 도저히 못 끊어서 세끼먹고 대신 반공기에
    저녁은 5시나6시에 먹고 물만 계속 마시고 있거든요
    이러고도 빠질까요? 흑

  • 4. 저는
    '13.8.25 7:27 PM (119.64.xxx.60)

    애쉴리 다녀왔어요..샐러드만 먹는다고 먹었지만 거기 샐러드가 정녕 샐러드가 아닌지라...ㅜ. 게다가 풍~성하게도 먹었네요

  • 5. 알리오
    '13.8.25 7:50 PM (223.62.xxx.7)

    저도 다이어트중이라 6시전에 밥 끝냈는데남편이 삼백년만에 외식하자하네요
    그래서 스파게티집 앉았네요 흐흐~
    실은 김치찌게 끓여놨어요

  • 6. ...
    '13.8.25 8:46 PM (61.105.xxx.31)

    얼마 안드셨는데요. 저도 다요트중
    빵두봉 과자한봉 김밥한줄 라면 사과 봉숭아 바나나 돼지고기 된장국 잡곡밥...겁나게 먹었어여. 먹은만큼 더 운동하면돼죠. 전 다요트 시작한지 거의 세달 한 12키로 감량했네요

  • 7. 보험몰
    '17.2.3 9:2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435 이경진 23 금뚝에서 2013/08/25 11,503
289434 미드 고스트 위스퍼러 보시는분계세요? 5 나나 2013/08/25 1,486
289433 저같이 짝짝이 눈(?) 어째야할까요? 3 푸르른 2013/08/25 1,361
289432 효소만들때 물기는 반드시 빼야하나요? 10 미니네 2013/08/25 2,017
289431 답답해요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라 내용은 지울께요. 죄송합니다. .. 33 미혼 2013/08/25 15,012
289430 부산롯데호텔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있을까요? 1 부산여행 2013/08/25 1,730
289429 중학교에서 국어수업 하시는 분들만 궁금해요~~(수업방법 질문) 4 .. 2013/08/25 1,243
289428 안돼!하고 좀 말해주세요 ㅎ 6 일요일저녁 2013/08/25 1,560
289427 서판교 32와 분당 49평.. 15 매매 2013/08/25 7,105
289426 개고기는 더러워서 못 먹는거예요. 36 보신????.. 2013/08/25 4,121
289425 저는 경제학을 전공한 젊은 20대의 여성입니다. 46 .. 2013/08/25 10,516
289424 돌잔치때 한복 안입혀도 될까요? 11 2013/08/25 1,797
289423 중학생과학도 선행하나요? 6 궁금 2013/08/25 1,671
289422 키플링 데피아 키플링 2013/08/25 1,184
289421 눅눅해진 비타민 통을 바꿨더.. 2013/08/25 937
289420 여기 한 고등학생이 있습니다 1 샬랄라 2013/08/25 1,566
289419 양육권은 꼭 소송까지 가나요? 1 .. 2013/08/25 1,017
289418 두얼굴의 목사' 고아나 다름없는 소녀 6년간 성 노예로 7 호박덩쿨 2013/08/25 2,870
289417 비피더스 푸..밀 cf 진짜 거북하네요 3 이쁜척 2013/08/25 2,246
289416 도가니탕 vs 뼈다귀해장국 4 양파깍이 2013/08/25 1,244
289415 그것이 알고싶다보다 더 충격스런 추적 60분.. 1 진짜는 2013/08/25 3,615
289414 오븐없지만 제빵기로 때우다 2 ..오븐 2013/08/25 1,393
289413 정동하... 잘 났네요... 7 dd 2013/08/25 3,901
289412 어깨나 목이 뭉치면 호흡이 힘드나요? 5 ㅣㅣ 2013/08/25 1,457
289411 최고다 이순신 5 ... 2013/08/25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