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들이 왜 이렇게 갑자기 다들 착해진걸까요...
단체로 세례식이라도 받았나.
닭살돋아서. 나 증말...
등장인물들이 왜 이렇게 갑자기 다들 착해진걸까요...
단체로 세례식이라도 받았나.
닭살돋아서. 나 증말...
끝날때가 된거죠~~
협박남 등장하면 다들 질질 끌려다니다 파국을 맞던데
청담동 엄마는 한번주면 또 달라 그럴라고? 하면서 단칼에 거절하고
협박남도 쿨하게 현수한테 엄마 주소 알려주고 ㅋㅋ
성은이도 시어머니한테 붙어서 현태 구박했는데
자기 딸이 똑같이 구박받는 장면도 재밌고
몽희 유나 자매가 현수가지고 갈등날 줄 알았는데
아니 왜 다들 사이가 좋아 ㅋㅋㅋ
한 가지 불만이 있다면
최주봉 할아버지랑 손자는 어디갔는가~~
금보라랑 이혜숙은........무슨 관계인가요?
한진희 마눌님은 이혜숙인 것 같은데.....금보라도 마눌님2?
끝날때 다 돼가지 않나요?
종영 얼마 안두고는 다들 착해지죠. 또 벌받고
지나가다 보면,
세번째 부인에 배다른 형제 셋에
정말 시대착오적인 드라마예요.
관록있는 중견배우들이 그런 어이상실의 썩을 대본으로
열심히 열연하는 거 보면 실소가 나와요.
배우들의 열연이 아까운 대본이죠...
한진희의 버럭에 들어가는 열량이 아까움
안본지 오래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