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많은직장이 뒷담화가 많다기보다...
직장이 어떠냐에따라.. 규모라던지.. 업무가 어떠냐에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 아닌가요?
예를 들어 로펌에 취직하면.. 변호사라면 조그마한 개인 오피스를 주더라구요
그럼 아무래도 부대끼는게 덜하는데...
작은 중소기업이라면 솔직히... 월급도 적고,,, 사장기분에 따라 움직이고
체계도 없고 하니까 ..업무환경도 나쁘잖아요
심한경우 A4 용지 쓰는것도 눈치봐야하고...... 고물컴퓨터 사용하느라 시력도 나빠지고
한마디로 발전할게 없으니 뒷담화로 스트레스 푸는거같아요
저기 뒤에 여자많은 직장 뒷담화라고 하니까 생각나서 적어요..
여자들 대기업 가는 사람 적잖아요
가도 남자들만큼 오래 못버티고...
그럭저럭 평범한 여자들이 사무직으로 취업하기 좋은곳은
무역회사나 포워딩 회사 특허사무소 이렇게 어학을 살려서 일할수 있는곳이 많거든요
무역회사든 특허사무소든 규모가 작은곳이 더 많다는거
그리고 월급도 작다는거
관두고나서도 자기가 했던일 살려서 사업차리는게 쉽지 않다는거
그래서 고만고만한 직장이라도 다녀야하는 .....발전할수 있는 가능성도 적으니
연예인 드라마이야기, 남뒷담화 등 수다로 스트레스 푸는거같아요
그런 분위기에 융화될수 있음 다행히 그럭저럭 직장생활 유지하지만
성격상 그게 안되는 분들은 은따가 되던지. 직장관두고 다른일하던지 하는거죠
이런말도 있잖아요
여자들 많은곳은 돈이 안된는 업종이라구요......
연봉많이 주고 출세할 기회가 많은곳은
남자들이 많잖아요.....
제가 남자들 많은곳에서 근무해봤거든요.....
자기들 처지가 안습이니까 그나름대로 뒷담화도 많고
탈도 많고 그래요......여자들이 관계지향적이고 니편내편 가르는 특성때문에 눈에 띄는거지
남자들도 뒷담화에 말도 안되는 소문 만드는거 심해요
자기 위치가 좋지 않은 직업과 직장일수록 남자든 여자든 따지지 않고 뒷담화가 심하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