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 인터넷장에서
수박값이 3만원대를 찍었네요
여태 살면서 이 정도 가격은 처음..
도저히 사 먹을 수가 없네요
그런데 요즘 멜론이 괜찮은데
어제는 복수박 만한 멜론이 육천원 대..
수박처럼 잘라 먹고 있는데
시원한 게 달콤한 게 수박 못지 않네요
그래서 요즘 우리 집은 수박 대신 멜론..
제가 보는 인터넷장에서
수박값이 3만원대를 찍었네요
여태 살면서 이 정도 가격은 처음..
도저히 사 먹을 수가 없네요
그런데 요즘 멜론이 괜찮은데
어제는 복수박 만한 멜론이 육천원 대..
수박처럼 잘라 먹고 있는데
시원한 게 달콤한 게 수박 못지 않네요
그래서 요즘 우리 집은 수박 대신 멜론..
ㅜ박 싫어하는 저희는
오륙년전부터 여름수박대신 멜론이예요. 자리차지않고 좋아요.
부럽네요.
여름 휴가로 중국에 갔는데 과일이 정말 쌌거든요.
거봉 포도 한 바구니 가득에 1만원도 안되고 , 자두도 하~~ㄴ 주머니에 5천원.
망고도 엄청 큰거 하나에 1200원.
그러고오니 한국에서 과일 사먹으려니 손이 오그라들어서 아주 조금씩 아껴먹어요.
메이드 인 중국 무조건 나쁘다고만 생각했는데
포도, 자두는 그 동네에서 나는 과일로 사먹으니 정말 달고 맛있고 흑흑...
과일 싫컨 먹고 싶어요.
멜론은 그린 말고 오렌지 색깔 락멜론은 좋아하는데 한국에는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린 멜론보다는 수박을 훨씬 더 좋아해서 대체불가입니다.
수박1통 3만원주고 사 먹느니
달콤한 멜론 4~5개 사 먹는게 훨신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