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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국장으로 포식중

...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3-08-24 18:22:44

청국장 안드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제 남편도 안먹습니다.

그런데 나이들어갈수록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들이 그립고 먹으면 넘 맛있고 그래요.

집에서 뽀얗게 살짝만 띄우셔서 뚝배기에 소복히 끓여주셨던게 정말 맛있었거든요.

남편 돌잔치 간 틈을 타서 마트에서 작은거 하나 집어다 끓였는데 기가막히게 맛있어요.

식탁에 퍼질러 앉아서 풋고추 고추장에 찍어 같이 먹으니 진수성찬, 행복해요.

환기 얼른 시켜야겠죠?

천천히 먹고 82 좀 하다가 할래요

IP : 39.120.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4 6:44 PM (182.208.xxx.100)

    아....우린 신랑 애들 다 좋아 해서,,,,주말에만,,끓여 먹어요,,,

    주중에는,,,안되고,,ㅎㅎ

    맛있게 드세요~~

  • 2. ...
    '13.8.24 6:50 PM (39.120.xxx.193)

    다먹었어요.
    이렇게 맛있는데 같이 먹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저만 그런거니까
    혼자즐겨야죠. 포도먹으면서 82 간섭질좀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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