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준희 왜케 흐느적 흐느적거리며 말을 하나요.

ㅎㅎ 조회수 : 3,927
작성일 : 2013-08-24 17:25:55
저게 이쁜척하느라 그런건지. 항상 약간 취해 있는것 처럼 느껴져요.
팔이나 손이 길어서 그런건지 말할때 손 제스쳐도 그렇고,,,
눈빛도 그렇고, 입매도 그렇고.
흐느적 흐느적이라는게 정확히 맞는 표현이라기 보다 
제가 표현을 잘 못해서 그러는데, 암튼
고준희의 제스쳐가 뭔가 특이해요.
누가 좀 잘좀 표현해 주세요. 
IP : 121.133.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고파서?
    '13.8.24 5:30 PM (182.218.xxx.85)

    웬지 배고픈 이미지-_-;;;
    배고파서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딱 부러지게 각 자고 말하고 행동하면 에너지 소비가 많으니깐^^

  • 2. ..
    '13.8.24 5:32 PM (114.207.xxx.51)

    습관이겠죠. 별로 보기 좋진 않아요.

  • 3. ㅇㅇ
    '13.8.24 5:33 PM (182.218.xxx.141)

    입은 항상 조금 벌리고 에, 하는 듯한 입매. 그게 예뻐보인다고 생각하나봐요.

  • 4. 관상적으로
    '13.8.24 5:38 PM (122.35.xxx.135)

    여자가 흐느적거리면서 다니는게...남자를 부르는 행동이라네요.
    버들가지처럼 흐느적거리면서 다니면 남자들이 보기에 왠지 부축해줘야 할것같은 맘이 들게 한다네요.
    관상적으로 그렇게 다니는 여자를 음란한 여자로 본다네요. 그러니 동성인 여자들이 보기에 비호감이죠.
    하긴 여배우가 진짜 조신하고 단정하면~~여배우 노릇 하기 힘들겠죠?

  • 5. 이미지 변신
    '13.8.24 5:45 PM (211.186.xxx.178)

    예전에 고현정 드라마에 나왔었던 거 같아요.
    이미지는 지금이랑 엄청 달라요.
    성형의 힘?
    지금 표정과 제스츄어는 다년간 연구 끝에 나온 듯 해요.
    그때 발성은 또랑또랑 했거든요.
    나름 남자를 부르는 매력이라고 생각한 거 같아요.
    연기자들은 본인 인생도 연기하나봐요.

  • 6. 관상적으로
    '13.8.24 5:51 PM (122.35.xxx.135)

    고준희는 성형했지만 어찌됐든 예쁘기나 하지...
    동네에 머리는 다 풀어헤치고 팔다리 흐느적거리면서 다니는 주부가 있는데요. 진짜 여자가 늑대같은 인상에 말만하면 음담패설~~
    진짜 늑대가 연상되는 얼굴과 눈빛인데~~본인이 미녀고 인기많은 줄 착각하데요.

  • 7. 여우야
    '13.8.24 10:02 PM (119.71.xxx.22)

    기억하시는 반가워요
    저도 그때 코알라같이 못생긴 모델지망생(틱틱거리는)으로 기억해 요즘 이미지랑
    매치가 안되네요 이쁜척 허느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665 왕복 3시간 산행을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한다면..? 6 .... 2013/09/08 2,016
295664 국물용으로 다시 멸치와 디포리 어느 것이 좋나요? 14 다시 국물 2013/09/08 10,789
295663 상처주는말 실컷하고 담에보면 말짱한사람 9 2013/09/08 2,700
295662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7 싱글이 2013/09/08 1,704
295661 코스코 양평점 락포트 있나요? ᆞᆞ 2013/09/08 1,067
295660 코코아는 어디것이 맛있나요? 7 ... 2013/09/08 2,689
295659 친일망언 하태경이란 것이 꼴갑하네~ 손전등 2013/09/08 1,776
295658 첫추석선물 시누,시숙 어떤게 좋을까요? 15 푸른문 2013/09/08 3,369
295657 얼굴이 따갑고 뒤집어지고 눈이 불룩불룩..화장독인가요? 2 asvgde.. 2013/09/08 3,102
295656 [질문]점뺀후 붙이는밴드, 한두달 계속 붙여도 될까요? 1 재능이필요해.. 2013/09/08 7,805
295655 무릎 반연골파열이나 십자인대등으로 수술후 목발이 필요한가요? 4 ^^* 2013/09/08 6,492
295654 금나나, 박원희씨 요새 뭐하고 사나요? 8 궁금 2013/09/08 10,121
295653 에코라는 신발 아시는 분 11 $&.. 2013/09/08 7,403
295652 세탁기가 ㅠㅠ .... 2013/09/08 1,520
295651 잠시만요~언니들 신발하나 찾아보고 가실게요~~^^ 5 .... 2013/09/08 1,900
295650 국정원 댓글러 총출동하다. 10 뉴서식지 2013/09/08 2,347
295649 옷 브랜드 몇개 질문좀요~~ ,,, 2013/09/08 1,055
295648 시댁이고 친정이고 주말엔 좀 아무도 안보고 싶네요 7 피곤 2013/09/08 3,610
295647 드라마때문에 흔한이름 9 서운.. 2013/09/08 3,779
295646 천안함 상영중단 야후뉴스 속보 7 화원 2013/09/08 1,739
295645 작년에 고3이었던 딸이 고3후배에게 보낸 편지 4 만두부인 2013/09/08 3,152
295644 아기 키우는 것이 어떤 면에서 힘든가요? 30 희망이 2013/09/08 4,378
295643 아이가 수학경시대회에 내보내달래요 6 ㅇㅇㅇ 2013/09/08 2,214
295642 왜 결혼 상대자로 선택했냐는 주례선생님 물음에... 5 아챙피 2013/09/08 2,063
295641 캄보디아서 수만명 부정선거 항의 시위 샬랄라 2013/09/08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