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 초~중반 군필 남자구요. 문제는 제가좋아하는분은 20년까진 아니어도 비슷하게 차이가납니다 ㅡ,.ㅡ
1년넘게 혼자 속마음으로 좋아하고있습니다 자꾸 생각나네요 햐. 진짜 미친놈입니다;; 저 싸이코 정신분열맞죠?
젠장.
그분이 알면 얼마나 기분나쁘고 수치스러울까요 그생각하면 죄송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특히 저같은놈은 뒤지도록 맞아야됩니다. 저같은 미친놈,, 정신차리게 욕이나 실컷해주세요
한달 지켜보고 일 때려치고 다른일을 찾아보던지 당분간 정신차리게 헬스나 미친듯이 해야겠습니다
눈 버리신분들 죄송합니다. 잘때되니 감성이 충만해져그런가
어찌해야 잊을수있을지 너무 답답해서 써봤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살 가까이차이나는 짝사랑 저 완전 미친놈이죠?
미친자슥 조회수 : 5,468
작성일 : 2013-08-23 22:56:24
IP : 173.245.xxx.2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8.23 10:57 PM (182.218.xxx.141)도대체 같은 낚시글을 몇 번이나 보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린단 말인가
2. ..
'13.8.23 10:57 PM (122.174.xxx.11)설마 그분이 가정이 있는분은 아니겠지요?
3. 대리만족
'13.8.23 11:00 PM (211.234.xxx.175)영화 투마더스 추천
4. ㅇ
'13.8.23 11:05 PM (223.62.xxx.125)사랑에는 국경이없다하니..마음이 가는건 막을수가 없지요
그런데 문제는 유부녀라 그게 더 문제것네요5. 또
'13.8.23 11:12 PM (125.186.xxx.25)또
어디선가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ㅜㅜ6.
'13.8.23 11:16 PM (218.38.xxx.235)7. 저도 군 제대할 쯤에
'13.8.23 11:36 PM (118.209.xxx.58)한 10년 전이네요
그때 박해미씨 박정수씨 같은 중년에 미인에
확실한 캐릭터 있는 여배우들 무지 좋아했었어요 ^^;8. ZZAN
'13.8.23 11:40 PM (121.129.xxx.103)날씨도 더운 날에는 잘안된다오.
다음에 더 정진하도록 하시오.9. ㅇ
'13.8.24 2:11 AM (223.62.xxx.125)40대라도 미인이겠네요
윗님10. ......
'13.8.24 9:47 AM (113.131.xxx.24)자작이든 아니든 정신차리세요
11. ^^
'13.8.24 12:31 PM (182.222.xxx.155)저랑 완전 반대네요. 전 그정도 되는 총각에게 빠져서
완전 허우적되요.
맨날 속으로 미쳤어 저쪽이 알면 얼마나 기분 나쁘고
재수없다고 생각할까봐 미안하고 티안내느라고
아주 괴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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