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때문에 더 유명해진듯 한데
시국선언 한번 시원스럽게 하네요~
왜이럴까? 시류에 영합하는 가수는 오래 못가요.
뭐 촛불집회 나온 사람들이나 수구들이나 도찐개찐이죠 따라서 전 이번 촛불집회에 큰 기대 안합니다 거기나온 사람들도 보수적 민족주의나 민주당 같은 계열이 태반이고 정작 필요한 쪽인 진보나 극좌 성향의 활동가, 단체는 종북세력이라는 말도 안되는 매도를 당하고 잇으니까요 특히 다함께라는 혁명적 좌파단체가 매우 올바른 주장을 햇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위에서 시위참가자들에게 당한 비난 욕설을 보면 촛불참가자들이 무슨자격으로 박근혜 하야 독재타도를 외친다는건지 참으로 기도 안차서 전 촛불에 참가하지도 않앗고 촛불집회를 일베 맞불집회랑 다를거 없다고 보고 잇습니다
자신과 성향이 안맞다고 욕먹어도 싸다니 그런 태도가 일베랑 도대체 뭐가 다르단 겁니까? 갠적으로 진보나 극좌쪽에 사람들과 많이 만나지만 그 사람들은 위에서 제가말한 보수적 민족주의나 민주당계열에 논리적인 비판을 할지언정 욕이나 매도 인신공격은 안합니다. 자신과 이념이 다르다고 깍아내리거나 욕을 한다는건 촛불에서 그리 비판하는 일베나 수구들과 조금도 다른게 없는 자세라는걸 알아야겠죠? 먼저 상대방을 인정하는, 수구들과 반대의 자세부터 가지는게 수구를 비판할 수 있는 자격이란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교묘한 자로군.
진짜진보?
그런게 무슨 진보?
참 말이 다 안나온다.
윗분? 교묘하다고요? 뭐가 말이죠? 제가 물타기라도 하면서 교묘하게 수구들 편이라도 든다는 겁니까? 아니면 님도 수구라서 진보적 주장에대해 종북딱지라도 붙이는 겁니까? 일단 말투에 예의나 갖추시죠? 전 반말이나 인신공격은 한적없습니다. 이렇게 기본적 인성도 안되서야 원. 또한 저 역시 촛불 참가한 적 있는, 그리고 지금 새누리 반대자 중 다양한 분파중 하나로써 제 의견을 내고있는 것이며 당신이 만약 촛불참가자로써 저나 진보쪽에 그리 인신공격을 하는 거라면 당신 또한 일베랑 조금도 다를게 없습니다. 다른 것을 인정치 않고 마구잡이식 매도를하는 그런 강압적 태도 말이죠. 아! 물론 당신이 수구라면 저도 할말은 없겠지만.
댓글들이 왜이러지?
잘못된거 바로잡자는데 그걸 또 나눠서 뭐하게요.
윗분. 그러니까 촛불나온 집단들이 적어도 잘못된거 바로잡자고 할 자격이 없다는 겁니다. 잘못된거 고치자고 하려면 적어도 그에 맞는 도덕성을 가져야 그럴자격이 잇는데 허구한날 지들과 다르다고 소수 진보나 급진 단체에 대해 온갖 욕설과 패악질을 일삼는 족속들이 무슨자격으로 촛불에 참여하느냐는거죠. 지들이야말로 수구보다 더한 족속들인데 말이죠. 글의 요지를 똑바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