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병의 절반씩 덜어 세척 볶아 써왔어요.
매번 가라앉은 모래알들이 한줌씩 보이는데 정상인가요?
매장에서 구입한 들깨는 그저 일반 잡곡에서
보이는 정도였거든요. 어떻던가요?
패트병의 절반씩 덜어 세척 볶아 써왔어요.
매번 가라앉은 모래알들이 한줌씩 보이는데 정상인가요?
매장에서 구입한 들깨는 그저 일반 잡곡에서
보이는 정도였거든요. 어떻던가요?
얼마전에 1Kg사서 씻어보니 모래가 꽤 나오더라구요.
아마 도리깨질하고 쓸어 담을 때 같이 담긴듯해요.
그래도 직접 씻어서 볶으니 안심되고 좋더라구요.
저도 얼마전 들깨 한말을 사서 방앗간에서 기름을 짰는데
모래가 1키로정도 나왔어요 국산들깨라고 샀는데 ...
아마 무게를 늘리려고 그런것 같았어요 어이가 없었지만 어쩔수 없었어요
아는분한테 산건데 그분도 또 그런식으로 샀겠지요..
억울하면 직접 농사를 지어야 하나봐요..
깨 씻으면 모래 많이 나와요
털고 말리는 과장에서 들어가나봐요. 그리 많이 나오면 무게늘리려는 속셈일 수도 있고요
농사짓는데 아무리 잘해도 모래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