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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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집을 내놨다는데요. 이 집을 매입하게 될 경우..
1. ......
'13.8.23 6:57 PM (124.58.xxx.33)수리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세입자하고 집주인하고 서로 사고팔 타이밍이 맞으면 세입자가 자기가 세살던 집 사는거 종종 있는 일이예요.
2. 그런경우
'13.8.23 7:01 P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종종 봤어요
구조변경이나 바닥 공사만 이니면 짐안빼고 거진 하긴 해요주방싱크 베란다 화장실 도배 ..
근데 아무래도 많이 불편하긴 하죠
맘먹고 하신다면 보관이사 하시고 올수리하거나
초등학교 근처로 이사하고 올수리 하라 하고 싶네요
살면서 공사 말처럼 쉽지 않아요
초등학교는 진짜 가까운게 정답이드라고요3. ...
'13.8.23 7:23 PM (118.221.xxx.32)아예 짐 빼고 올수리 하세요
장마철만 아니면.. 가구 망가지지 않고
서두르면 열흘정도면 수리 해요
꼭 수리하고 사세요
초등학교가 얼마나 먼지 몰라도 ..저도 가까운 곳 추천해요
아니면 그때 이사 하시던지요4. ..
'13.8.23 8:05 PM (114.207.xxx.51)저희 아파트 거의20년차 아파트인데요
전세 살다가 살던 그 집 매입해서
보관이사 맡기고 올수리해서 다시 들어오는 사람 많아요.5. 살던
'13.8.23 8:27 PM (218.55.xxx.179)집을 사는 것에 이점은 첫째가 이사가지 않아 비용과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집성태를 잘알아서 집주인고 집값을 흥정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점 인 것 같아요..그런데 그집이 위치는 마음에 드시지만 집상태가 걸리신다면 가격적으로 주변시세랑 차이가 없다면 같은 아파트.급매가 있나 알아보시고 수리하고 이사하세요..살면서 올수리 정말 정말 힘들어요. 시세보다 싸게 사시는.것 아니면 그럴 필요 없ㅇㅇㄹ 것 같아요
6. ..
'13.8.23 9:02 PM (59.27.xxx.35)어차피 보관이사 하고 수리해야하니 살고 있는 집에 연연해하지 말고 제일 싼 급매물 찾아보세요. 집주인도 결코 싸게 안 줄거에요... 항상 급매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