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데스크탑만 쓰다가 고장났는데.
고칠려니 귀찮고..6년 지나서리..갈때가 되었나 싶기도 하고
그시기에 노트북이 필요하기도 해서 노트북을 하나 샀거든요
데스크탑은 좀 시간이 나면 그때 고칠려고 놔두고 있구요.
필요할떄 노트북만 사용했어요
밧데리 떨어지면 충전 좀 시켜주고..넉넉하면 바로 선을 뽑아버리구요.
그러고 몇달 지내봤더니..
3달 사용한 각각의 요금이 그전의 데스크탑 사용했을때와 차이가 제법나네요
다른건 다 비슷하게 썼기때문에..가전제품사용은 그대로거든요.
3만원대에서 2만원대로 뚝 떨어지니 신기하네요.
담달에는 에어컨땜에 제법나오겠지만
이거라도 하나 줄인게 참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