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재방보는데 여고생이 나와서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그대를 부르더라구요
아..그 여고생의 스토리를 보고 난 후 노래 들어서 그랬는지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니 펑펑 울었네요..
생전 첨이예요..
타인의 노래를 듣고 울어보긴..
꼭 탑텐안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여고생...
슈스케5 재방보는데 여고생이 나와서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그대를 부르더라구요
아..그 여고생의 스토리를 보고 난 후 노래 들어서 그랬는지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니 펑펑 울었네요..
생전 첨이예요..
타인의 노래를 듣고 울어보긴..
꼭 탑텐안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여고생...
저는 슈스케 네버앤딩 스토리 부른 소년의 그 목소리에 울컥했어요.
네버엔딩~ 순돌이 닮은, 살 안 뺀다는 소년의 청아한목소리에도, 집이 갖고싶다는 여고생의 애절함에서도, 고무신 꺾어 신었다는 헤어진 여친에게 잘 살으라던 공군 아저씨의 맑고 맑은 노래소리에도 눈물이 줄줄~
어디가 고장 났나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