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눈에 티끌은 잘도 보지만 자기눈에 티끌은 보지 못하는게 인간이라 하지만 본인 주제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시누이 시어머니. 인간적으로 역겨워요.
제앞에서 본인들은 굉장히 나이스한 시가라고 착각을 하는지 너무 당당하게 시누이의 시어머니와 시가를 욕하는데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 저렇게 이기적이고 심보가 못때쳐먹었으니 인생이 저리도 안풀리고 꼬이지 싶어요. 제가 없는데서는 우리집 욕을 또 헤대겠죠. 안보는데서야 나랏님도 욕하는거니 무슨 상관이겠냐만은 제가 있는 앞에서 지들도 별볼일 없는 시가사람들이면서 시누이의 시가를 죽일듯이 험담하는거보면 인간이하로 보입니다.
사람이 말도 장소와 대상을 가려가며 해야하는데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보이는 그들. 내아이의 할머니와 고모라는 사람들인데 저의 잘못된 선택으로 내 아이에게도 오점을 남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