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에서 출발
현재55인데
목표몸무게는 52인데
나머지 3키로가 죽어라 안빠지고 정체기네요..
가끔 폭발하는 식욕을 참지못하고 피자에 치킨에 먹기도 하지만,
다음날이면 다시 또 의욕을 다지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합니다.
다이어트만큼은 죽을때까지 포기 하지 못할것같아요.
평생 52~55정도 유지하려고 노력할것 같네요.
님들은 죽을때까지 포기 못하겠다 하는거 뭐가 있으신가요?
윗님 육성으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목숨..죽을 때 까지 포기못하고 있습니다.
전 먹는거 너무 좋아서 다이어트는 못하구요
대신 운동 좋아해서 운동 포기 못함
저도 운동요 수영. 등산.
귀가 특별히 예민한 성향상 좋은 음악 듣기.
마음공부. 나만 위해서 살지 않고 봉사하며 살기.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목표가 52인데 3킬로 몇년째 노력하는데 죽어도 안빠지네요
야곰야곰 붙은게 55키로 가끔씩 55를 살짝 넘길때도 있어요
딱한번 53키로까지 갔었는데 다시 제자리... 나이가드니 더 힘들어지고 가끔 포기하고 싶어져요
꼿꼿한 체형과 정신력이요. 본성으로 회귀 넘 추해지지 말자네요.
내가 촌스러운거 진짜 못참겠어요..
몇년만 손놓으면 트렌드 뒤쳐지고... ㅠㅠ 이렇게 살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