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글쓴 ..원글인데요..
지금 살고있는 집이 시부모 명의로 된 건물입니다
저를 강제로 쫓아내진 않을까요?
너무 불안합니다..
1. 원근ᆞ이
'13.8.23 11:58 AM (223.62.xxx.193)제몫이라고 얘기 한 적 없구요
만약에 남편이 잘못되서 저 혼자가 되서 이집에서 나가라 하면 제가"네"하고 나가야 하는게 당연 한건지 그게 궁금한거에요ㅜㅜ2. ㅁㅁㅁ
'13.8.23 12:00 PM (175.209.xxx.70)착한 시부모라면 집 팔아 얼마는 주겠죠
그런데 아까 쓰신글 보니 그럴 가능성 없겠던데요
아픈 남편두고 할말은 아니지만 님도 살길을 마련해 두셔야겠네요..3. 원글이
'13.8.23 12:00 PM (223.62.xxx.193)아.조금 있나봐요 남편이 모아둔돈 3억.
그런데 남편이 그돈으로 증여세 내야 한다며..
제가 알고있는건 여기까지에요..4. 원글이
'13.8.23 12:02 PM (223.62.xxx.193)네 변호사 사무실 한번 가볼께요
감사합니다..5. ..
'13.8.23 12:08 PM (118.221.xxx.32)부모 명의면 3억 가진거라도 다 챙기는게 나을거 같은대요
어떤 부모가 내 아들 죽고 손주도 없는 젊은 며느리에게 증여해 줄까요
법 적으로도 안될거고요 남편이 모은 3억도 나누자고 안하면 다행일거 같아요6. ???
'13.8.23 12:12 PM (175.209.xxx.70)지금 남편이 증여세 얘기 왜 하는거죠?
결국 젊은 아내한테 병수발은 시키고
돈은 한푼도 주기싫다 이거네요? 헐...7. ㅎㅎ
'13.8.23 12:15 PM (218.238.xxx.159)낚시라도 좀 문맥이 앞뒤가 맞아야 ㅋ
남편 뇌종양에 실직에
병수발하는 며늘에게 시집에서 막말에
혼수 1억에 인서울4년제에
시부모 명의의 3억 건물에
증여세 운운하는 남편에 ㅋ
ㅋㅋㅋㅋ
에고...참... 왜 이런 소설을 쓰는거지?
재밌나요? 정말?8. 아이고 두야
'13.8.23 12:30 PM (211.108.xxx.146)앞의 글 댓글에선 남편이 모아놓은 돈이 없다더니
이 글 댓글에선 남편이 모아둔 돈이 3억이라니
3억이 기억에서 이랬다 저랬다 할 정도로 적은 돈인가?
글쓰기 연습 좀 더 하시지.9. 여기서
'13.8.23 12:32 PM (180.65.xxx.29)낚시라고 하면 친위 부대들 나타나 증거 있냐고 낚시라 하는 사람 몰아내야 한다 댓글 달려요
10. ....
'13.8.23 1:52 PM (119.67.xxx.55)남편이 증여세 얘기 한건
자기가 당연히 쾌차하고 상속받을 때 얘기겠죠
지금 부인하고 자기 죽고나서 유산 얘기 할정도로 심각한가요??
요즘 낚시다!! 하면 우르르 낚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