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들어 저렇게 고생하는 남자주인공은 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벼랑에 매달리고 어제는 급류에 떠내려가는데 보기에 저 정도면 실제론 그야말로 개고생
투윅스 완전 재미있어요.
요 근래들어 저렇게 고생하는 남자주인공은 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벼랑에 매달리고 어제는 급류에 떠내려가는데 보기에 저 정도면 실제론 그야말로 개고생
투윅스 완전 재미있어요.
저 바로밑에 이준기 이야기 썼는데 ㅋ 엠비씨에서 연말에 상하나 안주면 나빠요
아 그래요? 복습을 안해고 써서 ^^
연기상도 주고 진수성찬으로 차린 밥상 좀 거하게 차려 주고 싶네요.
어제 보면서 " 이 더위에 진짜 고생이란 고생은 혼자 다 했구나" 생각했어요.
개늑시로 이준기 안티에서 왕팬으로 돌아섰는데 이준기 진짜 연기 참 잘하죠?
스토리가 딸리는 드라마도 이준기 나오면 재밌어지고.
이건 딴말인데 어제 박하선 그 여의사랑 얘기하며 우는 장면 초5 울딸이 보면서
"참...연기 못한다..."
저도 그장면 보면서 연기를 참 연기처럼 하네 했거든요 ㅡㅡ;;
그래도 박하선 넘 예쁘게 나오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고 김소현 말이 필요없고
꼭 대박나서 이준기 고생한 보람 있었음 합니다.
어제도 넘 궁금하게 끝나고 담주 완전 기대 됩니다.
아이에게 트윅스 얘기하면서 미래소년코난, 다이하드 캐릭터라고 했어요.
주인공이 지지리도 몸고생하는 ...
저번 주에 모래 있는 트럭에서 모래 속에 숨어 빨대 하나만 가지고 숨쉬고 있었던 장면 있었잖아요?
중간 부분은 빨대만 꽂아 놓은 설정이라 해도 일단은 그 모래를 이준기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뒤집어 쓴 장면 보고 기함할 뻔 했어요.
어떤 남주가 저런 힘든 씬을 하려고 할까요?
머리카락이며 가슴 쪽으로 모래가 한가득 들어 갔을 건데 와!! 하면서 봤어요.
그렇네요 미래소년 코난,다이하트캐릭터...휴 고생이 ..진짜 이번여름은 폭염중의 폭염인데..어느 기사처럼 이준기 캐릭터는 극도의 체력소모와 극도의 정신력 이 필요한 캐릭터네요
고생고생 개고생하네요..
근데 진짜 재밌네요.
이준기 예전 작품 찾아보고 싶을 정도로 연기 잘하네요.
근데 박하선은 목소리랑 발성이 참 .. 그게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닐 듯해서..
어찌나 불쌍한지.....
얼른 광명을 찾았으면 하네요.
드라마상 아직 열흘이나 남은거 같은데 조마조마해서 어찌 볼란지....
이 한 몸 다 바쳐 연기하더군요.
멋져요~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
거의 무관심했는데 이번에 보고 놀랐어요.
"배우"로 강하게 인정하는 바입니다.
쨘해죽겠어요..태산이..
늘 보면 온몸을 다해 연기하더라구요. 연기할때 제일 멋짐
요새 우리집 식구들 푹 빠져있어요.
우리집은 1년에 하나씩 드라마를 봐요.
올해는 투윅스가 해당될 듯해요...
좋으면 고생한게 보람이라도 있을텐데..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