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윅스 이준기요

ㅜㅜ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13-08-23 09:59:49
작년 아랑사또전이 산으로 가는 듯했어도 끝까지 봤어요
개인적으로 이준기씨 팬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드라마는보게 되더라구요 일단 생긴 스타일이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요 ㅎ

그런데 투윅스보며 믿고 보는 이준기란 말이 와닿네요
재방으로 아기 낳는거 보고 오열 하는거 어찌 그리 잘ㅜ 우는지

제가 애 낳은지 얼마 안되서인지 몰입 100 프로ㅜㅜ
태어난 아가보구 손톱도있다고 신기해하는데
진짜 리얼같았어요 ㅜㅠ

시정률이제 10 프로던데 쭉 오르길 ^^
근데 저 본방은 가끔 소간지때문에 주군의 태양 보는데 ㅎ
소간지는 개인적으로 좋아라해서 ㅎㅎ

IP : 114.204.xxx.15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3.8.23 10:06 AM (121.140.xxx.240)

    제가 쓴 글인줄 ㅠㅠ

    저 이준기 안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드라마는 다 봐요.
    아랑사또도 겨우겨우 끝까지 봤어요ㅠㅠ

    이번 드라마 너무 좋아요. 연출도 대본도 배우들도. 그런데 시청률이ㅠㅠ

    능력자가 아니라 심약한 탈주범이라서도 더 정이 간다고나 할까요.
    아기 낳고 나서 마르에 걸터앉아 울때 정말 감정이입되더군요.
    이 드라마 너무 좋아요.
    소현경 작가 작품 이준기 배우 작품은 믿고 보려구요!

  • 2. dd
    '13.8.23 10:07 AM (180.68.xxx.99)

    저도 이준기 팬은 아닌데 일지매부터인가 보고나서부터 계속 봐요
    아랑 사또는 보다말다 했지만
    히어로도 진짜
    저는 그 당시의 막막했던 시대때문에
    울면서 봤거든요
    히어로도 시청률 걱정했었는데 ㅠㅠ
    투튁스 잘 보고 있어요

  • 3. 어머
    '13.8.23 10:07 AM (121.140.xxx.240)

    저는 일지매 재밌게 봤는데 그때는 스턴트맨 안썼던가 덜 썼던가 그랬을거에요.
    이번에는 위험한 장면 너무 많은데 좀 쓰지 않았을까요.

  • 4. 어머
    '13.8.23 10:09 AM (121.140.xxx.240)

    아 자꾸 쓰게 되네요 ㅎㅎ

    저도 히어로 너무 좋았어요.
    용덕일보ㅠㅠ
    그때 상황이 정말 그랬잖아요ㅠㅠ

    이준기는 외모가 분면 제 취향은 아닌데 드라마에서는 너무 좋아요.
    일지매 개늑시 히어로 투윅스 너무 좋습니다.

  • 5. 시청률안습
    '13.8.23 10:10 AM (175.223.xxx.132)

    이준기 나온드라마 다 시청률이 안습이네요ㅡㅡ전 트윅스 재미가없어서 채널돌렸어요

  • 6. 저도
    '13.8.23 10:13 AM (58.78.xxx.62)

    이준기씨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어요.
    남자치고 얼굴선이 너무 가늘어서 이상하게 별 매력도 없었고요.
    아랑사또전도 보긴 했는데 그냥 그랬던 거 같은데
    이번에 투윅스는 이준기씨 연기가 끌리고 매력있어요.^^

    이준기씨에게 딱 어울리는 배역이다 싶고요.

  • 7. ㅇㅇ
    '13.8.23 10:22 AM (211.106.xxx.131)

    저 어제 이준기 연기좋다고 글 썼던 사람이에요.ㅎㅎ
    전 원래 드라마 본방 잘 안보고 다 끝나면 한번에 몰아서 보는편이거든요.
    이번에 이준기랑 소지섭 둘다 드라마 한다해서 앗싸하며 다 끝나면 둘다 몰아서 볼려고 했어요.
    저 소지섭도 엄청 좋아해서리..ㅎㅎ
    근데 투윅스 4회 한번 보고나서 푹 빠져서 1,2,3회 다시보기로 몰아보고 5회부터 본방 사수했네요.
    이준기씨 원래 액션을 좋아해서 스턴트맨 거의 안쓴다고 들은것 같아요.

  • 8. 저도
    '13.8.23 10:23 AM (1.225.xxx.5)

    뺀질 뾰족하니 좋아하는 스탈 아니고 게다가일본찬양했다던가? 해서 팽~했었는데 트윅스 자가가 소현경이라 다시보기로 찾아보다가 자꾸 빠져드네요.
    드라마 구성도 탄탄하고 영상도 연기도 중상은 넘는 분위기...!
    이준기도 쬐매 다시보이고~~~~ㅎㅎ
    홍자매 들마는 맨날 비슷한 컨셉이라 좀 질리기도 하지만 기본은 있는 편이고 연출도 진혁!
    게다가 생각없이 즐기는 드라마 선호해서 본방은 주군 보네요.
    하지만 트윅스 놓아지지 않는군요. 다시보기로라도 꼭 보게 됩디다^^

  • 9. 저도
    '13.8.23 10:24 AM (1.225.xxx.5)

    자가가>>>>작가가

  • 10. 솔직히
    '13.8.23 10:26 AM (182.209.xxx.113)

    소지섭 보고 싶은데 극본, 연출이 좋아서 투윅스 봅니다. 화면도 생동감있고 이준기 안좋아하는데 야외씬이 많아서 더운데 고생하는 게 느껴져요.

  • 11. 232323
    '13.8.23 10:37 AM (202.30.xxx.23)

    홍자매 드라마는 안봅니다. 재미 없어요..

    어쩔수 없이 본 투익스.... 재미 있더군요.

    딸들이랑 정신 놓고 봅니다....

  • 12. 시청률안습님
    '13.8.23 10:57 AM (14.54.xxx.149)

    딴지는 아니구요 저 이준기팬인데요
    이준기 시청률 다 좋았어요 개늑시 18% 동시간대 1위였구요
    .일지매 최종시 청률 30% 그래서 그때 sbs연기대상 이준기에게 돌아가나 했는데 문근영 비밀의 화원에게 갔구요 .

    .아랑은 작가가 시망이긴 했지만 그래도 최저 10에서 14 % 대 꾸준히 유지했구요 진짜 시청률 시망은 히어로였어요 ^^.

  • 13. 와우
    '13.8.23 11:02 AM (112.217.xxx.67)

    정말 저도 정신줄 놓고 보고 있어요.
    투윅스는 이준기 안티 팬이라도 100% 몰입하면서 볼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 14. 녹색수정
    '13.8.23 11:06 AM (123.142.xxx.27)

    아 개늑시는 정말 명드중에 하나였죠
    근데 이상하게 이준기 나오는 드라마는 안보다가 개늑시 이후로 두번째로 보게되네요
    정말 고생고생하면서 찍은게 보여요.. ㅠ

    주군의태양도 어제 에피 슬펐어요.. 안락사할때 군견의눈이 어찌나 슬프던지... 개가 연기 정말 잘해요~
    요즘 유행하는말로 표현하면 개연기? ㅎ

  • 15. 히어로
    '13.8.23 11:07 AM (110.15.xxx.54)

    보신분들 넘 반가와요. 그때가 엠사 재처리 시절이라 노동조합원들 파업하고 미디어악법 만들어지던 시기였나 그랬죠... 용덕일보 그립네요. 드라마 보면서 시청률 걱정하며 응원하며 본 것은 히어로가 처음인듯요. 이후 성균관스캔들이 그랬고요~~히어로는 주말에 재방도 안해줘서 너무 이상했다는....

  • 16. dd
    '13.8.23 11:25 AM (180.68.xxx.99)

    보니 그때 아이리스 추노 이런거 할때였나봐요

    그래도 제게는 히어로가 최고 bb

  • 17. ..
    '13.8.23 12:46 PM (101.119.xxx.112)

    전 이준기는 좋은데 투윅스는 별로에요.
    스캔들,황금의 제국보니 투윅스까지 보기 힘드네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613 미쳤나봐요! 게임까지 만들어 고인을 희화화... 4 정말 2013/08/23 933
288612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촛불집회 장소 안내입니다. 엄청나네요^^ 3 오늘 2013/08/23 1,940
288611 사찰에 근무하는데 어떤옷입어야 돼나요? 4 어떤옷? 2013/08/23 1,202
288610 죽을때까지 포기못하겠다하는거 있으신가요? 7 저는 2013/08/23 1,683
288609 친구들이 우리집에서만 만나려고해요 34 친구관계 2013/08/23 12,233
288608 대학 가기 힘들다는 글을 읽고.. 3 ** 2013/08/23 1,598
288607 깍두기하고양념이너무많이남았는데 양념 2013/08/23 525
288606 시어머니 글쓴 ..원글인데요.. 10 2013/08/23 2,984
288605 바나나라고 말할 수 없는 아이들 우꼬살자 2013/08/23 1,286
288604 제 행동이 지나친 행동이었을까요? 4 1학년 맘 2013/08/23 1,032
288603 실크 블라우스 사도 괜찮을까요? 7 실크 2013/08/23 1,790
288602 돈안드는 휴가지 없을까요 12 간절 2013/08/23 3,243
288601 맞춤법 질문 7 아리송 2013/08/23 768
288600 개인회생비용 걱정되시는분들만참고하세요! 러블리 2013/08/23 1,118
288599 혹시 고입 비교평가 준비 하는 분 계신가요?? 비평 2013/08/23 940
288598 결혼생활 행복하게 하려면 이분들 처럼.. 13 ㅇㅇ 2013/08/23 4,444
288597 개그맨들 보면 정말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많은 듯.. 2 효롱이 2013/08/23 1,216
288596 스마트폰 왕초보: 지하철 와이파이 여쭙니다. 7 궁금 2013/08/23 4,527
288595 배변을 랜덤으로 가리는 강아지들 ㅠㅠ 6 candy 2013/08/23 1,373
288594 아픈 아이 유치원 보내놓고 일하러 나왔더니 정말 미치겠네요 6 ㅠㅠㅠㅠ 2013/08/23 1,327
288593 요즘 라식 라섹 하신분 있나요 2 라식 2013/08/23 1,142
288592 요금제 싼걸로 할수록 폰팔이한테 좋은거에요? 3 2013/08/23 1,140
288591 여름캠핑에 쓴 침낭. 세탁기에 2 숙이 2013/08/23 1,314
288590 항*이 아파요 1 아파요 2013/08/23 628
288589 남편이 바람피운거 알고도 계속 사는 이유는... 22 ,,, 2013/08/23 6,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