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월 2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640
작성일 : 2013-08-23 07:47:17

 

 


"잘 되면 거만해지고 잘 안 되면 상대를 비난한다."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총리의 말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너무 가까운 존재라서 자칫 잘못되기도 쉽다는 얘긴데요. 일본은 지금 후쿠다 전 총리를 비롯해서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까지 한국으로 보내서 관계정상화를 위해 상당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천막을 접거나 강도를 약화시켜서는 안 된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말입니다. 주국야광, '낮에는 국회 밤에는 광장'이라며 결산국회에 참여하기로 했던 민주당이 태도를 바꿔서 강경 원외투쟁을 외치고 있습니다. '추석은 물론이고 첫눈 올 때까지 광장을 지켜야 할 것이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민선군수의 무덤, 임실"
 
오늘 아침 나온 한 언론의 논평입니다. 전북 임실의 강완묵 군수가 어제 당선무효형을 받게 됐는데, 민선 자치 이래 선출된 4명의 군수가 모두 비리로 물러나게 된 것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80829&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젊은이들에게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중략)
또한 젊은이들답게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불의에 맞서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 미술평론가 김윤수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704 육아의 충격 61 .. 2013/08/23 17,018
    289703 안달달한 로맨스 영화 뭐가 있을까요? 2 ,,, 2013/08/23 1,013
    289702 맥도날드 할머니의 교훈.... 3 ㅇㅇㅇ 2013/08/23 3,639
    289701 박원순 서울시장 미국 CNN 방송 출연 인터뷰영상 !!!!!!!.. 2 참맛 2013/08/23 1,291
    289700 말 많은 아이 2 궁금 2013/08/23 2,116
    289699 “국정원 정치개입 차단” 여론 확산…여당은 직접 ‘개혁’ 뜻 없.. 세우실 2013/08/23 1,252
    289698 반전세를 알아보고있는데, 부동산 여러곳 다 연락해야하나요? 1 요가쟁이 2013/08/23 1,282
    289697 아이 어릴 때 몬테소리 시키고 아이 큰 후까지 만족한 분들 계셔.. 4 궁금이 2013/08/23 3,426
    289696 스피디 반둘리에, 다미에가 캐주얼의상이나 편한차림에도 잘 어울릴.. 1 가방고민 2013/08/23 2,039
    289695 홍성 풀무 학교아시는분 계신가요? 3 질문 2013/08/23 1,593
    289694 치즈인더트랩이란 웹툰 읽어보신분..ㅎㅎ 4 애엄마 2013/08/23 2,066
    289693 요즘 드라마 보면 소재가 다양한 거 같아요 071203.. 2013/08/23 590
    289692 애들 밥먹을때 음료수 마시고 이런는거요~ 7 궁금 2013/08/23 1,815
    289691 너무 빨리 돌아가요 10 전기계량기가.. 2013/08/23 2,247
    289690 급 ..병결 사유 통신표에 정말 안적히나요 4 엄마 2013/08/23 1,311
    289689 수녀원 들어가는 7 가을바람 2013/08/23 3,444
    289688 아이의 의욕을 꺽는 부모, 북돋아주는 부모 읽어보세요 2013/08/23 1,276
    289687 한쪽의 참고인으로 고소장접수했다는데~ 지끈지끈~ 2013/08/23 870
    289686 저도 서른살에 아직 피쳐폰 쓰는데... 3 2013/08/23 1,406
    289685 제주도 홀로여행 12 여행고민 2013/08/23 2,527
    289684 정리, 콘도 같은 집 만들기 관심 있으신 분 오세요. ^^ 11 정리 2013/08/23 4,228
    289683 폴더폰에 010 아닌 분들 모여볼까요^^ 18 우리 2013/08/23 1,399
    289682 한친구와 멀어져야될것같습니다... 13 찐보리 2013/08/23 3,765
    289681 남편 영양제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나요?(해외직구) 5 ... 2013/08/23 2,023
    289680 SK에서만 폴더폰 행사하고 있어요. 3 2g 2013/08/23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