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요금 개편되면...막 써도 되는건가요?

궁금 조회수 : 4,405
작성일 : 2013-08-22 21:55:21

이제까지 할증 무서워서 300이하로 쓰려고 무던 애썼는데..

요금 개편되면,,,어차피.,.부담 커지니깐..

7만원이상 나오도록..

맘 편히 막 써도 되는건가요?

이런 식이면..전기 막 쓸 것같은데요..

겨울에도 가스대신..전기장판 사용하구요..

 

전력난 심각하다고..그러던데..전기사용

더 부채질하는것  아닌가요?

 어이가 없네요..

IP : 112.150.xxx.6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13.8.22 9:57 PM (1.231.xxx.40)

    돈 뜯어 내는 구실

  • 2. 제 생각엔..
    '13.8.22 9:58 PM (117.111.xxx.15)

    너무 하다는 여론이 몰리면서
    200은 심했다

    350~700한테 왕창 더 내게 하자
    그렇게 바뀔것 같아요.

  • 3. 저도
    '13.8.22 10:02 PM (180.64.xxx.181)

    딱 그생각이 드네요...
    여태 궁상떨고 아꼈는데 막 써제끼자는 생각이...

  • 4. 눈사람
    '13.8.22 10:03 PM (115.139.xxx.97)

    전기요금 올리려는 편법이지요
    눈에 불을 켜고 주시해야해요

  • 5. 산업용, 정유사
    '13.8.22 10:03 PM (112.151.xxx.163)

    산업용과 정유사 전기요금 절대 안깎아줄거니까, 어떻게든 메워야겠쬬. 황소한마리가 먹을껄 개미들껄로 메우려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아마 이방법도 잘 안먹히면 또 그렇게 바꾸겠죠. 이번엔 니네가 더 내라..하고요.

  • 6. 열받는 정책
    '13.8.22 10:12 PM (112.151.xxx.163)

    지금 정책이라고 내 놓은건 서민들끼리 싸우라는 거잖아요. 정말 많이 쓰는곳은 냅두고, 맘대로 계속 깎아주기 하겠다는거잖아요.

    그래놓고, 없는사람들끼리 편갈라 싸우라는건지 뭔지. 미 쳤 습 니 다.

    친재벌 정부가 어디 가겠어요?

  • 7. 전..제가
    '13.8.22 10:14 PM (112.150.xxx.66)

    잘못 이해한 줄 알았어요..
    요즘..전력난이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여름뿐만 아니라..겨울에도..블랙아웃된다고 난리치던게..올 겨울이었던 것 같은데..
    어차피 아껴도 많이 낼 것 같으면..
    뭐하러..아둥바둥 아끼나요..
    그냥..맘 비우고..편히 쓰는게 낫죠...

  • 8. 남자들 카페 가보니
    '13.8.22 10:19 PM (59.17.xxx.5)

    "200-600킬로와트를 누진제를 없애고 단일 요금으로 만드는데 자기가 속한 구간에 따라 상황이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200킬로와트에 가까운 적은 전기량 사용자는 불이익을 받고 600킬로와트에 가까운 많은 전기량 사용자는 이익을 보는 구조가 되니까 문제네요."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저두 300이하 쓰는데 요금 오르겠네요.

  • 9.
    '13.8.22 10:19 PM (180.182.xxx.201)

    가만히 있이니까 가마니로 아나보네요.. 이렇게해도 다들 가만히 내니까.
    짱돌들고 나가고싶네요.. 그냥 방법없이 이렇게 있어야하는건가요?

  • 10. 안을 낸 정부와 여당은
    '13.8.22 10:36 PM (199.68.xxx.47)

    200~600 을 쓰는 집은 요금을 낮추게 하겠다고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는데...

    좌파진영에서 임의로 높게 단가를 가정하고, 만약에 단가가 그렇게 높게 책정된다면, 그렇다면 전기요금은 올라간다고 선동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11. 자 이제 정부여당은
    '13.8.22 10:51 PM (121.145.xxx.180)

    뇌없는 원숭이 취급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밝히시죠.
    200-600구간을 어떻게 통합할지.
    가장 낮은 187원 이하로 낮출 건가요?
    대답해 보시죠.

  • 12. 구체적인란
    '13.8.22 10:53 PM (121.145.xxx.180)

    200-600구간을 단가 ***원으로 한다.
    이게 구체적인 겁니다.
    구체적이란 단어를 쓴다고 구체적이 아니라.

  • 13. 럭키№V
    '13.8.22 10:54 PM (119.82.xxx.65)

    전력이 부족한데 재벌한테 전기 요금 깎아줘, 비싸게 사 줘, 국가 보조금 주는 것도 모자라서 왜나라 기업까지 끄잡아 들이냐 이 미친 정부야!!

  • 14. wjwkd
    '13.8.22 10:54 PM (1.246.xxx.37)

    안을 낸 정부와 여당은
    '13.8.22 10:36 PM (199.68.xxx.47)
    200~600 을 쓰는 집은 요금을 낮추게 하겠다고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는데...

    좌파진영에서 임의로 높게 단가를 가정하고, 만약에 단가가 그렇게 높게 책정된다면, 그렇다면 전기요금은 올라간다고 선동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15. 원자력을 없앨생각이 눈꼽만큼이라도 있다면..
    '13.8.22 10:56 PM (199.68.xxx.185)

    전기요금은 3배이상 우선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원가대비 절반의 요금도 안내는 층은 6배는 올려야 하지요. 그리고, 차차 원자력을 없애가면서, 결국 지금의 10배정도의 전기요금이 되어야, 진짜 원자력을 없애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건 전국민의 거지떼화가 진행되는 것인지, 원가보다 낮은 요금을 내고 공짜로 쓰고 받아야 된다고 세뇌된 바보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 16. 저장
    '13.8.22 10:58 PM (1.246.xxx.37)

    원자력을 없앨생각이 눈꼽만큼이라도 있다면..
    '13.8.22 10:56 PM (199.68.xxx.185)
    전기요금은 3배이상 우선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원가대비 절반의 요금도 안내는 층은 6배는 올려야 하지요. 그리고, 차차 원자력을 없애가면서, 결국 지금의 10배정도의 전기요금이 되어야, 진짜 원자력을 없애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건 전국민의 거지떼화가 진행되는 것인지, 원가보다 낮은 요금을 내고 공짜로 쓰고 받아야 된다고 세뇌된 바보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 17. 필요없고
    '13.8.22 10:58 PM (121.145.xxx.180)

    구체적인 수치 갖고 오라고요.
    그래서 200-600구간 키로와트당 얼마인데요?

    얼마냐고요.
    구체적으로 얼마냐고요.

  • 18. 럭키№V
    '13.8.22 11:02 PM (119.82.xxx.65)

    199.68.xxx.185 / 산소가스 이산화가스한테 넘 과한 걸 기대하시는군요.

  • 19. 산업용 전기를 물고들어지는 바보들도 있는데요.
    '13.8.22 11:06 PM (199.68.xxx.185)

    산업용 전기는 예를 들어 우리나라기업이 99원에 물건을 만들고 해외기업이 101원에 물건을 만든다면, 우리나라 기업의 물건이 팔리게 되어있고, 그러면 우리나라는 99원이라는 부가가치가 생기는 것입니다. 다른 조건이 똑같다면, 낮은 전기료 덕분에 가격경쟁력이 생기고 엄청난 부가가치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자리 생기고, 세금 더내고 나라경제가 발전하는 겁니다.

    가정용 싸봐야, 전기 팡팡 아끼지 말고 써야 겠다는 쓰레기들만 많아집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산업용(도매로 대량으로 사용하는)전기의 요금대비, 가정용(소매로 소량으로 쪼개서 다수가 사용하는)전기요금이 가장 싼 나라입니다. 즉, 산업용은 전기요금의 할인율이 아주 낮은 나라입니다. 가정용 전기요금이 워낙 싸다 보니, 산업용을 얼마 안깍아줘도 경쟁력이 있는 것일뿐입니다.

  • 20. 그리고, 누진제 가격을
    '13.8.22 11:07 PM (199.68.xxx.185)

    자기 맘데로 상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정부에서 결정해야 답이 나오겠지요. 기다리세요.

  • 21. 구체적 좋아하시는 분
    '13.8.22 11:13 PM (121.145.xxx.180)

    oecd 자료 구체적으로 갖고 오시죠

    떠들지만 말고.

    결국 구체적으로 아는건 하나도 없군요.

    수구 친일 선동은 이런식인가요? 구체적인게 하나도 없네요.

  • 22. ..............
    '13.8.22 11:18 PM (39.121.xxx.99)

    이번에 전력난온 원인이 전력예비양 자체를 아예 낮게 책정해서 그렇다죠?
    한전에서 했는지, 어디서 책정한건지 모르겠지만 발로 한듯 한데
    요금제도 벌써 올초에 몇번 올랐어요.
    물론, 물가때문에 조금 올렸다는 거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길에서 물건값 깎는 것보다는 체계적으로 올렸을텐데
    또 올린다구요?
    나랏일을 뭐 이렇게 하는지?
    회사에서 년초 업무계획한거 보면 착착 뭔가 되어가고 하는게 보이는데
    안개속보다 더 답답한 횡보네요.

  • 23. 바로 위.
    '13.8.22 11:23 PM (39.121.xxx.99)

    전력예비용량, 연초업무계획..고칩니다.

  • 24.
    '13.8.22 11:26 PM (110.70.xxx.56)

    여기 리플에서 언플하는것들은 뭐지?

  • 25. 121.145 님.
    '13.8.22 11:34 PM (68.68.xxx.147)

    구체적인 자료는 당연히 있지요. 그렇지만, 구체적인 자료가 있으면 어떻게 하실 건데요 ?

    혹시라도 허위날조선동질하고 다니는 민주당과 진보라는 사람들 말리기라도 하실건가요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2699790

    링크에 보시면, 우리나라만 산업용(예를 들면 라면 20 트럭 사는 사람과), 가정용(라면 낱개로 2개 사는 사람)의 가격이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다른 나라는 대부분 2배 가까이 나고, 심하면 4배 까지 나는 나라도 있군요. 그게 당연한 것입니다. 수금하고 통지하고 골목골목 전봇대 유지관리 하는 비용만 반영해도 2배차이는 나는게 정상이지요.

    실제로 산업용을 10% 올린다면, 가정용 100% 올려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가정용 10 %도 못올리니, 산업용은 손대기 어려운 것입니다.

  • 26. 진짜
    '13.8.22 11:43 PM (180.70.xxx.72)

    이거는 말도안돼요
    전기요금 아낄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정말 서민들 더 힘들게 하다니
    ..누굴위한 개편이란 말이냐!!!!!!!

  • 27. 조금만 검색해보면,,
    '13.8.22 11:45 PM (61.80.xxx.211)

    다 알죠. 대한민국 전기는 누가 많이 씁니까? 산업용50%이상>상업용30%이상>주택용20%미만,
    전기요금 단가는요?
    산업용 KWh당 92.83원, 주택용101 ~ 200 kwh 구간 요금 KWh당 112.61원 대비 82% 수준.
    301 ~ 400 kwh 구간 요금 kwh당 273.2원 대비 34%수준이군요.
    약, 70% 세일이네요. 누진제도 없고 햐 ~~

  • 28. 61.80 님.
    '13.8.22 11:54 PM (199.188.xxx.212)

    그러니, 300kwh 구간이상의 너무 높은 누진요금을 좀 낮춰야 하는게 맞아요. 그런데, 그런다고 하니까, 좌파들이 말장난하면서 전부 들고 일어나네요.

  • 29. 태양의빛
    '13.8.23 12:07 AM (221.29.xxx.187)

    요금 자체만 보면 산업용이 싸고, 주택용이 비싸보이지만, 산업 규모를 생각하면 지금 산업용 전기는 결코 싼 가격이 아닙니다. 더 내려야 합니다.

  • 30. ---
    '13.8.23 12:22 AM (59.4.xxx.110)

    199.188 당신 이건희야? 돈을 얼마나 번다고 말끝마다 좌파 운운하면서 헛소리하고 있어? 일반서민들 알토란처럼 등쳐먹는 니들 할 말 없으면 좌파로 몰아치며 탓하는 수법은 자고로 있는 놈들 하고 새누리 수법 아니야? 국정원에서 나왔니?

  • 31. 나원참
    '13.8.23 12:38 AM (39.118.xxx.156)

    산업용 전기 요금 싼게 국가경쟁력을 높이는거라구요?
    재벌들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일려면 기술력이 좋아야지
    언제까지 특혜나 받고 눈가리고 아웅합니까.
    자식 잘되라고 똥꼬까지 딱아주는 꼴입니다.
    국가가 재벌한테 오냐오냐 하니
    지 살길 지가 마련하지 못하고
    중소기업 잡아먹고 독과점 불공정거래해가며 덩치만 키우잖아요.
    그런 재벌 바람한번 불면 다 날아갈 허약체질인거 모르겠어요?
    나원참 별 미친

  • 32. 지나가다가
    '13.8.23 1:26 AM (219.255.xxx.33)

    결과적으로 전기세를 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우린 30평대 아파트 4인가족입니다.
    전기를 적당히 아껴 쓰는데 월 400kwh 이하로 씁니다.이때 킬로와트당 요금이 대략
    273원 나오는데 500 까지는 406원이고 이상되면 더 오릅니다.기준단가가 200-600
    사이가 우리 입장에서 400 kwh 이하로 단가로 계산된다면 가격이 낮아 지는것이나
    우리가 최대로 써도 400이 넘지 않는데 그 이상 단가로 적용된다면 전기요금이 오르
    는 현상이 발생하는 겁니다.아마도 200-600kwh사용 가구들의 키로와트당 단가를
    500-600원선으로 잡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그렇다면 엄청난 전기 요금 인상이 되
    는겁니다. 잘 기억했다가 그렇게 되면 가만두지 말고 일어서야 합니다.

  • 33. 맹순이
    '13.8.23 1:45 AM (118.42.xxx.135)

    여름..우울증 증세처럼 힘든 사람입니다..
    전기요금때문에 에어컨 켜지도 못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정부발표에 내년엔 에어컨 덕좀 보겠구나 했는데..
    아닌건가요?아...내가 너무 무지한 잡초였구먼..

  • 34. ..
    '13.8.23 2:57 AM (151.250.xxx.9)

    한국이 얼마나 전기세, 수도세,도시가스비,기름값.. 등등 싼지 해외나와서 깨달았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한국 GNP의 절반정도의 나라입니다..
    정전은 하루에도 2~3번.. 먹지도 못하는 물이 2인가구 1달에 2~3만원..
    아파트에 공공시설에나 있는 발전기가 구비되있습니다. 정전되서 매일 시끄럽게 돌아갑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훌륭한 공공시설과 인프라,저렴한 공공요금에 감사하면 살거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타국의 실정에 비해 정말 저비용 양질의 전기를 사용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아규하시는 것에 놀라... 제 느낌을 적어봅니다..

  • 35. ...
    '13.8.23 11:43 AM (116.39.xxx.53)

    장사 하루, 이틀 하시나..

    우선 원글님 대답애는 당연히 노입니다.
    설령 누진제가 완전 철폐되어서 단일요금제가 시행되어도 당연히 막 써서는 안 되죠.
    무상제공이 아니잖아요.
    누진제보다 요금부담이 덜한 거지 전기 막 퍼주는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내년에 급격한 인상은 어렵습니다.
    진짜 하루, 이틀 겪은 게 아닌데 아직도 스타일 파악이 안 되시나..
    버마 민주화 시위가 어디에서 촉발된지 아세요?
    바로 유가인상입니다.
    원래 사람이 얍삽한 면이 있어서 독재는 참아도 내 호주머니에서 돈 나가는 걸 더 못 참거든요.

    새누리당도 그걸 자~알 알고 있습니다.
    걔들이 쓰는 전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공약 만들때 예산걱정은 개나 주고 무조건 지르고 나선 선거 끝나면 오리발, 또 하나는 이것 저것 좋은 소리는 다 갖다 붙이고 그럴듯하게 뻥 쳐서 좋은 건 갑다.. 안심 시킨뒤 관심이 덜해지면 조금씩 지들이 원하는 대로 살을 붙이는 것.

    후자의 대표적인 예가 4대강이잖아요.
    운하 절대 안 된다니까 홍수대비 한다고 뻥 쳐서 보만 허물면 운하 되게 만들어서 최종적으로는 녹차라떼..
    원래 개구리를 뜨거운 물에 집어 넣으면 바로 튀어 나오는데 서서히 온도를 올리면 지가 삶아질 운명도 모르고 헤엄쳐 다니느 걸 워낙 똑똑하신 분들이라 200% 적용하는 거죠.

    내년에는 그럴듯하게 만들 겁니다.
    300이하 쓰시는 분들은 약간 오르겠지만 크게 오르진 않고 500이상 쓰는 분들이 피부에 와 닿을 정도 내려갈 수 있는.. 그런데 이게 오래 갈 수 없는 구조예요.
    현재 가정용 전기요금은 더이상 쌀 수가 없다니까요!!!
    평균 사용량이 250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200이하는 밑지는 구조라서 50으로 벌충을 해야 해요.
    그래서 평균치 언저리 쓰시는 300이하 분들은 자기들 쓴 만큼 내게 하고 300이상 펑펑 써재끼는 사람들이 200이하 쓰는 사람들 메꿔 주는 상황인데 다같이 너도나도 싸게 하려면 세금 왕창 걷어서 메꾸지 않는 이상 재주를 12번 넘어도 불가능해요.
    200에서 600사이가 점점 오르겠죠. 아니면 200이하가 현실화되든지.. 어떻게든 500이상 쓰는 사람들을 위해 300이하가 희생하는 구조로 바뀐다는 거죠.
    게다가 연료비 연동제까지 더해지면 후덜덜..

  • 36. 저도
    '13.8.23 2:47 PM (110.12.xxx.76) - 삭제된댓글

    300 안 넘기려고 어둠속에서 살아 왔는데, 맘편하게 펑펑 쓰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101 바람피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5 mmm33 2013/10/13 1,719
307100 영화 소원 보고.... 소원이 2013/10/13 898
307099 경빈마마님 김치 집에서 담근 김치맛인가요? 10 울렁 2013/10/13 3,230
307098 방금 sbs 인기가요 박가희 보셨어요? 11 .. 2013/10/13 5,151
307097 결혼정보업체 어떤지 아시는 분 계세요? 32 예티맨 2013/10/13 5,892
307096 코스트코 양재점에 닌텐도 3DS 파나요? 부탁 2013/10/13 1,790
307095 포트메리온이랑 계열 브랜드.. == 2013/10/13 685
307094 엔젤리너스 샌드위치 맛있나요 8 엔젤 2013/10/13 2,073
307093 단팥죽만들때요 1 단팥죽 2013/10/13 805
307092 요즘 스키니바지 길이가 어느정도인가요? 3 바지 2013/10/13 2,297
307091 조리하면서 주변에 열이 발생하나요? 4 휘슬러전기쿡.. 2013/10/13 602
307090 생리통 때문에 지옥에 갔다온 기분이에요. 20 ㅜㅜ 2013/10/13 6,293
307089 민주당이나 야당이 정권을 잡을 수 있을까요? 15 회의론.. 2013/10/13 1,542
307088 (급한 질문) 3 그린 티 2013/10/13 829
307087 일본 원작드라마는 우리정서와는 조금 안맞는 듯 싶어요 8 ㄹㄹ 2013/10/13 2,101
307086 배추가 상태가 안좋은데 먹어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1 왜이래 2013/10/13 528
307085 유행지난 코트 어디서 고치나요 5 2013/10/13 1,654
307084 컴퓨터 잘 하시는 분 도와주세요 3 시화 2013/10/13 895
307083 이번 연금관련 복지부의 문건을 민주당 의원들이공개 했네요. 2 /// 2013/10/13 721
307082 던킨에서 잉글리쉬머핀과커피 2000원에 판매한답니다 5 ejszls.. 2013/10/13 2,751
307081 런지가 왜 힙업에 최고인지 이해가 안가요 26 궁금 2013/10/13 18,192
307080 교환받은 코치 레거시 가방인데 이정도 마무리는 괜찮은건가요? 11 .. 2013/10/13 1,897
307079 커피잔에 24k 라고 써있으면 4 파란하늘 2013/10/13 1,873
307078 배효소 키위효소 등등 효소 잘아시는 분 질문이요 1 효소 2013/10/13 1,096
307077 박하사탕 재밌나요 6 영화 2013/10/13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