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울렛 갔다가 이세이 미야케에서 가수 양희은씨 봤습니다.
생각보다 체구가 작아서 놀랐어요. 염색한 머리에 분홍빛 안경쓰고 70%세일하는 옷걸이 중심으로 ㅎㅎ
옷 고르고 계셨어요.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때 노래하시던 기억 나서 울컥했습니다.
저도 70% 세일하는 옷걸이 구경 좀 오래했습니다.
ㅎㅎㅎㅎㅎ
파주 아울렛 갔다가 이세이 미야케에서 가수 양희은씨 봤습니다.
생각보다 체구가 작아서 놀랐어요. 염색한 머리에 분홍빛 안경쓰고 70%세일하는 옷걸이 중심으로 ㅎㅎ
옷 고르고 계셨어요.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때 노래하시던 기억 나서 울컥했습니다.
저도 70% 세일하는 옷걸이 구경 좀 오래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체구가 작으시군요
티비로 보면 거구처럼 보이는데....
평온하게 글 읽던 저는 왜 울컥 할까요ㅠㅠ
평온하게 글 읽던 저는 왜 울컥 할까요ㅠ ㅠ222222
ㅋㅋ 파주아울렛 자주 오시나봐요. 작년엔 신발 매장밖에서 누가 '얘~ 이 신발이 제일 편해(약간 코맹맹이 소리??)'라고 너무 귀에 익숙한 소리로 말라길래 보니 동생분이랑 모르는 어떤분이랑 세분이 오셨더라구요..
다시 생각해도 울컥합니다.
그 분의 노래도,
가신 분의 삶도,
그 날도...
다 다 뜨겁게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