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기 연기 잘하네요

이준기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3-08-22 16:57:33
이준기 드라마 마이걸빼고는 거의 다 봤는데요.
왕의남자때는 좀 많이 어설펐던것 같은데 드라마 한편 한편 마다 연기가 점점 좋아지네요
전 개늑시 드라마 참 좋아해서 두세번 봤는데 그때도 어딘가 맘에 안 차는 부분이 쪼금 있었어요.
근데 이번 드라마 투윅스 연기는 정말 일품이네요.
감정선도 너무 좋고 어제 아기 받고 우는장면에서는 저도 가슴이 뭉클한게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힘든 액션장르 말고 로코물도 잘 할것 같아요. 로코 하는거 한번 보고 싶네요.
IP : 211.106.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2 5:14 PM (14.54.xxx.149)

    이준기팬인데요 . 저도 정말 로코물에서 이준기 보고싶어요 맨날 개고생 넘어서 진짜 이 더운삼복더위에 안쓰럽게 고생하는거 말고 ..상콤발랄 로코물에서보고싶어요..

  • 2. gnt
    '13.8.22 5:19 PM (112.152.xxx.11)

    제가 개와 늑대의 시간이란 드라마를 뒤늦게 본 후..
    꼭 다시 돌려보는 장면이 있거든요.
    전 원래 드라마 안보는 사람, 미드 아니면 안보는 사람인데
    그 장면은 계속 돌려봤어요. 너무 아름다워서요.
    성인이 되서 두 주인공이 만나는 장면인데 비가 와요.
    그리고 음.. 남자가 먼저 여자를 알아보죠.
    그리고 전철을 타기전에 인사를 해요. 태국어로.
    손을 모으고 하는 인사요. 싸와디캅??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에서 나와서 아랑사또도 기대를 하고 봤는데
    그건 정말 아니었다는.
    팬은 아니지만, 개와늑대의 시간이란 드라마는 2번 이상 봤어요.

  • 3. ㅎㅎ
    '13.8.22 6:21 PM (116.41.xxx.162)

    저도 어제 투윅스 보며 남편에게 '이준기 연기 정말 잘한다' 라고 했었는데..
    이준기 좋지도 싫지도 않았었는데 어제는 참 좋던데요 ^^!
    군대 다녀와서 얼굴이 좀 삭은 듯 보였지만 이젠 연기력으로 채워 나가야겠죠.
    이준기 화이팅 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524 보통 몇살부터 아이가 엄마의 외모를 창피해 할까요? 14 ........ 2013/08/22 3,378
289523 지하철인데 과도로 사과깍아 먹어요 13 2013/08/22 3,713
289522 갈비찜용 고기 활용법..? 4 아싸 2013/08/22 1,208
289521 우리집앞에서 담배피고 침뱉는 여고생들 3 카푸치노 2013/08/22 4,877
289520 이사날짜 맞추기요 ... 2013/08/22 1,605
289519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 납치 5 오공주 2013/08/22 2,890
289518 맥 뭐시기 버뭐시기 해와달 2013/08/22 587
289517 드럼세탁기 빌트인할때 개수대랑 먼 거리에도 연장해서 설치 가능한.. .... 2013/08/22 999
289516 에어컨 안틀어준대요 11 중학교 2013/08/22 2,345
289515 안녕하세요 프로에 자주 나오는 빌붙는 진상들.. 2013/08/22 1,048
289514 이 원피스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 1 급급급 2013/08/22 1,619
289513 고양이가 쥐를 잡나요? 잡아서 먹나요? 19 궁금 2013/08/22 15,751
289512 청바지동대문어느 시장을 가야 하는지 ‥ 콩이랑빵이랑.. 2013/08/22 798
289511 심은하 최근...전성기때처럼 엄청 이쁘네요 56 헐.. 2013/08/22 33,221
289510 전기료 선방했어요 8 흐뭇흐뭇 2013/08/22 1,917
289509 A와 B중 누가 더 이상한가요? 5 ,, 2013/08/22 1,707
289508 살고 싶지가 않아요 14 ㅠㅠ 2013/08/22 4,726
289507 여행 오퍼레이터 좋나요? 2 수정은하수 2013/08/22 1,537
289506 메탈시계 가죽으로 시계줄 바꾸려는데요. 추천 2013/08/22 677
289505 오로라 엄마 불쌍하네요 13 ㅇㅇ 2013/08/22 4,375
289504 한참 어린사람이 밥사드린다하면 좀 그렇나요? 3 구름꽃 2013/08/22 1,229
289503 너무 외롭네요. 극복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8 alone 2013/08/22 2,171
289502 오늘 가수 양희은씨 뵜어요. ㅎㅎ 4 제발 주름 .. 2013/08/22 4,329
289501 뒤늦게 허니브레드에 꽂힌 아줌마입니다.재료 몽땅 샀으요 ㅠㅠ 5 뒷북 2013/08/22 2,362
289500 요즘 유부남녀들 애인없으면 바보라나요? 23 seduce.. 2013/08/22 1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