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끓여놓은 물 오늘 아침에 도자기 컵에 넣고 냉동실에 얼렸는데
남편이 지금 컵이 4등분되서 깨져있데요
컵은 광주요아님 아올다라 완전 싸구려는 아니구요
행사할때 사온거라 하자있는거였나?
우리집 그릇 대부분 도자기인데
냉동실에 넣지 말아야 할까요?ㅠ
어제밤에 끓여놓은 물 오늘 아침에 도자기 컵에 넣고 냉동실에 얼렸는데
남편이 지금 컵이 4등분되서 깨져있데요
컵은 광주요아님 아올다라 완전 싸구려는 아니구요
행사할때 사온거라 하자있는거였나?
우리집 그릇 대부분 도자기인데
냉동실에 넣지 말아야 할까요?ㅠ
물은 얼면서 팽창하잖아요..
패트병의 물 얼릴대도 조금 따라내고 얼리는데..;;;;
초등학생도 이건 다 알지 않나요...;;;
끓인 물에서 냉동고로 바로 들어갔으면 급격한 온도차이 때문이라도 깨집니다.
컵이 잘못이 없고
사용자부주의임돠.
냉동실용기 아니면 집어넣지 마세요
어제 물 끓인 걸, 오늘 아침에 넣었으니 급격한 온도 변화도 아닐 거고요,
허접한 유리에 넣어도 그런 적은 없어요..
용기에 들어 있는 물이 얼면서 팽창되면 위로 솟아올라오지 옆으로 늘어나진 않던데..
반대로 냉동실에 있던 그릇을 바깥으로 꺼내서 갑자기 뜨거운 데 넣으면 깨져요.
(뜨거운 곳-냉동실에 있는 건 깨어진 경험 없고 냉동실-뜨거운 곳으로 옮기면 깨짐)
어제 끓인물 아침에 집어 넣었으니까 상온온도는 됐구요
물부어서 시원하게 마시려고 얼린거라 컵에 가득차 있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그냥 냉동실 안에서 깨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