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ㅎㅂ 아시죠?
제가 거기서 물건을 좀 잘사요
근데 옆에 지인이 저 물건 쓰는거 보더니 자기도 좀 사다달래요
한두개 사주게 됐어요
저한테 잘해주는데 백원단위 챙겨받기두 뭐해서 좀 손해보고요
그랬더니 자기 원하는 물건 품절이면 저한테 짜증짜증
자기 선물할 물건도 저한테 시켜달라그래서 그집주소로 제가 보냈어요
몇번 해주다 넘 짜증나서 이제 거기 물건산다고 말안해요
제가 안챙겨도 돈줘야지 물건받으면 돈받는데 한세월이고..
그런사람인지 몰랐는데 새로운 면을 발견했네요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장세일글 보니 저도 에피하나ㅋㅋㅋㅋㅋ
ㅋㅋㅋ 조회수 : 1,797
작성일 : 2013-08-22 16:08:36
IP : 211.246.xxx.1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22 4:13 PM (118.221.xxx.32)저도 한 오지랍 하는데..
막 나서서 해주다가 문득....정말 내가 미쳤구나 합니다
그릇 외국서 사다달라, 외국에 사는 동생에게 부탁해서 아울렛에서 옷 가방 사달라 해서 해주니 소포비 아깝단 개소리 하고.
해외출장길에 향수 여러개 사다주니. 제주가 더 싸다는 둥
하하 벼라별 인간이 다 있어요
물론 한두명은 정말 고마워 하고 가능한 폐 안끼치려 해서 제가 먼저 챙기기도 합니다만...
정말 내 돈 쓰도 오지라퍼 짓은 하지말자 다짐해요2. 원글
'13.8.22 4:21 PM (211.246.xxx.108)저는 만약 제가 반대경우라면 배송비까지 내가 부담한다고 하는 타입이라(그래도 여기보다 싸니까요) 하나도 안고마워 히는게 진짜 짜증나더라고요ㅋ
호구인증했죠 머ㅠㅠ
호의받을 자격없는 사람들 많아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