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중에 둘째있으신분 몇살에 낳으셨어요?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13-08-22 12:43:33
요새 아무리 늦둥이 많다고하지만
나이많은엄마안되려면 몇살쯤 낳는게 평균나이일까
궁금해서요~좀알려주세요~
IP : 211.36.xxx.2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35살
    '13.8.22 12:44 PM (220.120.xxx.143)

    35살에 둘쨰 낳고 지금 38 둘째 네살되었네요

    해가 갈수록 몸이 힘들어요 흑

  • 2. 34
    '13.8.22 12:47 PM (182.208.xxx.4)

    34살에 낳았는데 확실히 첫애때보담 많이 힘들더라구요 ㅠㅠ

  • 3. ..
    '13.8.22 12:48 PM (211.44.xxx.244)

    37에 둘째 낳았어요 ,,유치원 엄마들중에 젤 나이 많아요,,,띠동갑도 있어요
    그치만 둘째 키우는 재미가 그걸 다 덮어줍니다,,,

  • 4.
    '13.8.22 12:49 PM (180.224.xxx.207)

    큰애 29, 둘째 32에 낳았어요.
    주위에 보면 7살 이상 터울지게 낳는 분들도 많던데요. 첫째도 그렇지만 둘째는 35이상 넘어가서 낳는 분들 많아요.

  • 5.
    '13.8.22 12:50 PM (211.234.xxx.120)

    30에 낳아서 지금 둘째가 9살,,, 해가 갈수록 힘들다는 말 격하게 공감해요

  • 6. 저도
    '13.8.22 12:58 PM (61.33.xxx.130)

    제가 31살에 큰애, 34살에 둘째 낳았어요. (만 나이 아니구 그냥 우리나라 나이로)
    엄청 노산은 아니었지만 둘째 임신했을때부터 조심하라는 얘기 계속 들었고(첫째 아이와 같은 산부인과, 같은 선생님에게 진료 받았어요) 정말 몸이 힘들었어요. 임신 중에도, 낳고 나서도, 지금도 ㅋ
    현재 큰 애 6살, 둘째 22개월. 진심 몸이 힘들어요. 생각있으시면 얼른!!

  • 7. 저는
    '13.8.22 1:17 PM (168.131.xxx.170)

    34에 첫째, 37에 둘째
    둘다 제왕절개로 나았어요. 그나마 둘째때는 산후조리를 외국에서 남편이랑 둘이서 했는데 둘째 초등1학년인데 별탈없네요. 애 키우는데 힘든지 어쩐지 지나고나니 생각도 안나네요.
    남편이 많이 도와줘요. 거의 50대 50으로 육아며 집안살림이며 같이 하네요.

  • 8. 123
    '13.8.22 1:21 PM (203.226.xxx.121)

    첫째 30, 둘째 32이요.
    아직까진 견딜만한데..
    저도 한순간 휙.. 힘들어질까봐 몸관리 중입니다.

  • 9. 평균이란게
    '13.8.22 1:35 PM (220.86.xxx.213)

    동네마다 좀 또 다르더라구요.
    소득이 낮은 동네 가보니까 아이들 엄마가 다들 많이 어리구요.
    아주 부자 동네에 또 가보니까 늦둥이들이 많아서 ... 38살에 둘째 낳은 저도 어린축에 들더라구요.
    대학 간 언니 오빠 밑에 초등 셋째가 아주 많았어요.
    34-6 정도가 둘째 평균 아닐까 싶네요

  • 10. 전 지금 40인데
    '13.8.22 1:46 PM (116.41.xxx.233)

    큰애 34살에, 둘째는 36살에 낳았어요..아이성격차이도 있어서인지 큰애보다 둘째 키울때 훨씬 힘들긴 했어요..조리원을 좀 작은 곳으로 갔었는데 이상하게도 10명이 좀 넘는 산모들중 20대가 딱 한명..그것도 23살이었나 완전 어린 산모였고 나머지는 다 36살 이상의 둘째를 낳은 산모들이었어요..우연이었겠지만 참 신기했어요..근데 아이들 유치원발표회를 다녀보면 다들 엄마들이 젊어보여요..내가 젤 늙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요...

  • 11. ...
    '13.8.22 2:33 PM (203.226.xxx.46)

    전 34,37에 출산했어요.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중엔 1,2년 늦은편이고요

  • 12. 아들둘
    '13.8.22 2:35 PM (175.253.xxx.192)

    29에 첫째낳고 31에 둘째출산
    지금 둘째가3살인데 참예쁘네요

  • 13. 공주만세
    '13.8.22 3:13 PM (39.120.xxx.4)

    33에 초산 37에 둘째요. 체력 좋은편인데도 육아가 힘들었네요

  • 14. 노산
    '13.8.23 2:15 AM (124.80.xxx.137)

    제가 노산은 노산이구나 38 첫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341 썰어보니 씨가 까만 고추..장아찌 담그는데 지장없을까요? 1 ^^ 2013/09/07 2,786
295340 등산화 등산복 다 쓸데없는 것 같아요. 44 -- 2013/09/07 18,146
295339 인천공항 내 식당 한 끼 가볍게 해결할 수 있는 곳 7 토요일 2013/09/07 2,547
295338 냉동대하 로 소금구이하려느늬ㅣ 해동을어쩌죠? 1 대하구이 2013/09/07 2,508
295337 제일평화 시장 갈려고 하는데 2 아이린 2013/09/07 2,442
295336 닭가슴튀길려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5 2013/09/07 1,394
295335 오일 풀링 강추입니다. 2 junomi.. 2013/09/07 2,824
295334 가래 제거하는 석션기 잘 아시는 분 있으면 7 zzz 2013/09/07 10,963
295333 결혼6년만에 3억모았어요 65 그냥 2013/09/07 52,785
295332 한달동안 머리가 아퍼 병원에 갔드니ㅠ 2 머리아파 2013/09/07 2,683
295331 문화센터 애 엄마,,,,진상 아닌가요? 12 ㅇㅇ 2013/09/07 5,166
295330 최근에 인터넷으로 안경테 사신분 계세요? 2 / 2013/09/07 1,476
295329 초등1 여아 베이비시터에게는 어떤 바램이 있을까요? 2 마귀할멈 2013/09/07 1,049
295328 go런처 날씨 앱을 깔았는데요 제일 정확하네요. 3 이상해 2013/09/07 1,357
295327 논술로 대학 합격한 학생들은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7 수시 2013/09/07 3,476
295326 ..양사장... 5 yg 2013/09/07 2,405
295325 외모 가지고 말들이 많은데 2013/09/07 1,185
295324 고백합니다. 7 고백 2013/09/07 2,795
295323 원두커피 향과 맛으로도 신선도 알 수 있지요? 3 ... 2013/09/07 1,263
295322 견과류 ㅁ맛있을까 2013/09/07 1,283
295321 아......나가기 싫어!!!!!!!!!!!!! 1 ..... 2013/09/07 1,801
295320 분당 정자역앞 원룸 월세 잘 나가나요? 2 계약전 2013/09/07 2,205
295319 세부퍼시픽 프로모션해서 2인 33만원에 마닐라 끊었어요! 1 와우 2013/09/07 2,232
295318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일본 언론 환호 6 일본언론 2013/09/07 1,235
295317 아파트베란다에 자바라식 빨래건조대 ㅜㅜ 2013/09/07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