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술로 대학 합격한 학생들은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수시 조회수 : 3,525
작성일 : 2013-09-07 11:36:09

건국대의 어떤 과는 5명 모집에 최종 614명 지원했네요..

재수를 각오하지 않는 이상..

겁나서 넣지도 못하겠더라구요.... 

IP : 218.38.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 과던가요?
    '13.9.7 11:47 AM (124.5.xxx.140)

    논술 이 유독 경쟁률 쎄더군요.

  • 2. 수시
    '13.9.7 11:48 AM (39.7.xxx.4)

    그래서 논술을 로또라 그러지않나요

  • 3. 수시
    '13.9.7 11:50 AM (39.7.xxx.4)

    그래서 수시에 보험을 하나써야되요. 논술 다떨어지면 수시에선 쳐다도 안본 학교도 정시에선 정말 힘듭니다.

  • 4. ..
    '13.9.7 12:21 PM (121.128.xxx.124)

    수능최저등급 적용 하기때문에 실제 경쟁률은 훨씬 낮아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높아요.

  • 5. 겪어보니까
    '13.9.7 12:52 PM (110.8.xxx.199)

    모든 수시 전형 중 경쟁률 가장 높은게 논술전형..특기자나 내신 중심 전형은 논술의 십분의 일 수준..수능이 중요하다 하는데 내신 좋은 아이들이 더 기회가 많은거 아닌가 싶어요. 서울대 지균 이과는 거의 2대1 수준이네요..

  • 6. 입시치뤄본엄마
    '13.9.7 2:46 PM (59.5.xxx.110)

    ㅇ ㅇ님말이 정답입니다. 수시최줘 맞추는 학생 별로많지않아요. 수능치고 논술보는학교는 논술보러온 학생들이 한교실에 반도안돼요. 그나마 백지엎어놓고잠자는학생도있대요

  • 7. 그러나 저러나..
    '13.9.7 4:13 PM (125.177.xxx.27)

    입사고 논술이고 다 없어지고 그냥 옛날처럼 수능봐서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불순하것인지. 저 87학번인데, 그 학력고사 시절에도 돈 주고 대학가고 뒤로 대학가는 경우 많이 봤어요. 저희 고등학교가 좀 사는 애들이 있어서..
    아마 지금의 입사제도는 돈은 없더라도 대학에 연줄이 있는 교수들이나 교직원 들에게는 입사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통로가 많을 것 같다고 봅니다.
    도대체 이런 불투명한 제도가 왜 개선이 되지 않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870 후쿠시마 강연회 주최자에게 항의 문자 보냈어요. 15 한살림조합원.. 2014/01/06 2,008
339869 한국에서 영어강사할때 2 희안한 성격.. 2014/01/06 1,290
339868 생협 한살림 사건이 뭐에요? --> 생협에 전화해봤습니다... 1 ㅇㅇㅇㅇㅇㅇ.. 2014/01/06 3,899
339867 남편없이 3일 뭐하고 싶으세요?~ 14 q 2014/01/06 2,044
339866 재건축 붕괴 됐네요 답이없음 2014/01/06 3,070
339865 피임약 먹으면 생리양이 줄어드나요? 5 이제서른인데.. 2014/01/06 22,502
339864 의정부 사시는 분들 2 부동산 2014/01/06 1,311
339863 “3월 개교 예정인 파주 한민고, 교학사 교과서 채택” 7 늘푸른산 2014/01/06 1,840
339862 요즘 염색값 얼마나 하나요? 맨날집에서만하다가... 7 염색 2014/01/06 2,599
339861 태몽이라는게 참 신기하지 않으세요.. 9 태몽 2014/01/06 3,682
339860 수지는 1년에 100억 번답니다. 25 공부 못하는.. 2014/01/06 6,627
339859 남해안고속도로 사건에서 그 살아난걸로 보이는 그 여자요 3 ... 2014/01/06 3,304
339858 2~3달 와 계신 시어머니께 한소리 드리고 후회... 5 .. 2014/01/06 3,159
339857 기모내의 따땃한 놈으로 추천 부탁드려요 1 현지지 2014/01/06 1,196
339856 김연아..돌밭에서 피어난 꽃 2 손전등 2014/01/06 1,285
339855 북한이탈주민 ,,, 돕고 싶은분들은,,, 5 2014/01/06 954
339854 헉...이상한 모임 같은데 가입된 것 같아요; 16 ........ 2014/01/06 2,904
339853 제 인생 최대 실수는 자식 낳은거네요 43 ㅜㅜ 2014/01/06 19,696
339852 사람을 쓰다 안쓰다 치욕적이네요 2 직업찾아 2014/01/06 1,882
339851 20대 여대생 홀로 출산 부산 2014/01/06 2,184
339850 바쁜 벌꿀이 대박이란다~! ㅋㅋ 2014/01/06 1,185
339849 친지에게 부동산 사기 당한건가 싶은데..좀 봐주세요. 9 답답한 부모.. 2014/01/06 2,039
339848 긴급생중계 - 천주교 시국미사 박근혜정권의 회개와 퇴진 촉구 1 lowsim.. 2014/01/06 1,057
339847 지르고 싶어요 1 ... 2014/01/06 1,048
339846 걱정을 없애주는 주문 2 .. 2014/01/06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