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는 지금 50대중후반 입니다..
20년을 힘들게 살다보니 이혼도 생각중인데..
이혼후 경제적으로 힘들긴 하겠지만..마음 편하게 사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제발 이제는 엄마 마음편하게 좀 살아봤음 좋겠어요..
전업으로 계시다가 이혼하신분 어떻게 생활하고 계시나요..?
저희엄마는 지금 50대중후반 입니다..
20년을 힘들게 살다보니 이혼도 생각중인데..
이혼후 경제적으로 힘들긴 하겠지만..마음 편하게 사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제발 이제는 엄마 마음편하게 좀 살아봤음 좋겠어요..
전업으로 계시다가 이혼하신분 어떻게 생활하고 계시나요..?
경제적 독립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혼하시면 그것또한 고통입니다.
여테 고생하셨는데 그냥 나오시면 아버님께만 좋은 일입니다
그냥 나오는건 아니고,, 소송을 해야겠죠?ㅠㅠ
무능한 엄마 자식들이 도와줘야지
그연세까지 집에만 있다
돈벌러나가기 쉽지않아요
네,,의지는 확고한데,, 정말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게 살고 싶어요..
마음고생 많이 하신 분들은 이혼(또는 별거)해서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시는거 같아요. 제 주변은 그래요..
먹고 사는것만 어느정도 해결 된다면 마음편하게 아주 좋죠
그런데요 우리나라정서상 허드렛일을 가도 남편이 있고없고가 너무나 다르다는건 경험해보셔야아실거예요
여자들의 적은 여자죠..그런것 가지고도 무시하고 ..그래서 누워있는남편도 있는게 낫다는말이
이혼하고 제일 힘든게 아이들 키우는건데 다컸으니 경제적인 문제만 남은거죠
그연세에 사별한분도 꽤 계시고요
경제적인 문제가 괜찮으면 이혼하셔서 맘편히 사시는게 좋죠
저희 이모님도 자식 결혼 다시키고 60대에 이혼하셔서 지금 잘사세요
경제적으로 풍족하셔서 그런지 아무 문제 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8262 | 석계역 근처 저층아파트 1 | 석계역 | 2013/08/22 | 1,111 |
288261 | 마을버스 진상엄마 읽고 10 | 밑에 | 2013/08/22 | 3,798 |
288260 | 슈니발렌 이요,지금도 줄 서서 사나요? 21 | 갑자기 궁금.. | 2013/08/22 | 3,077 |
288259 | 영남제분 회장님 멋있네요.... 8 | ss | 2013/08/22 | 4,248 |
288258 | 잠없는 남자와 잠많은 여자 | 미쵸 | 2013/08/22 | 2,693 |
288257 | 생중계-진선미의원등의 발제<국정원 부정선거의혹,토론회>.. 1 | lowsim.. | 2013/08/22 | 768 |
288256 | 학원에다가 유치원 하원하는아이 차량에서 받아달라고 해도될까요? 19 | ... | 2013/08/22 | 2,835 |
288255 | Mr쓴소리라는 조순형씨 3 | 뭐하시는지 .. | 2013/08/22 | 1,092 |
288254 | 급질문- 감자조림 상온에서 얼마나 보관 가능한가요? 1 | 흑흑 | 2013/08/22 | 895 |
288253 | 그녀에게 꼭 권하고 싶은 영화 | 샬랄라 | 2013/08/22 | 573 |
288252 | 장기 해외여행가서 뭘 해먹을까요? 12 | 아파트렌트 | 2013/08/22 | 2,553 |
288251 | pc소재는 별로인가요? 2 | 기내용캐리어.. | 2013/08/22 | 503 |
288250 | 빵 100개 들고 권은희 찾아간 청소년들 "대단한 분&.. 5 | 호박덩쿨 | 2013/08/22 | 1,397 |
288249 | 시어머니께서 같이 살고 싶어하세요.. 17 | ..... | 2013/08/22 | 5,283 |
288248 | 미용실 ,약국, 철학관,병원 폐업이 생각보다 많군요. 3 | 어두운경제... | 2013/08/22 | 2,222 |
288247 | 82쿡하고 다음의 달콤 씁쓸 카페와 차이점이 뭔가요? 14 | .... | 2013/08/22 | 2,913 |
288246 | 인도 성폭행 용의자 최씨 "나는 결백하다" 라.. 1 | 범죄 | 2013/08/22 | 1,510 |
288245 | 세입자가 월세를 깍아달라는데요. 26 | 전세 계약 | 2013/08/22 | 7,294 |
288244 | 개드립 甲 | 우꼬살자 | 2013/08/22 | 938 |
288243 | 나랑 놀아주는 아이 땜에 행복했단 글 읽고.. 1 | 좋을 때 | 2013/08/22 | 846 |
288242 | 조카가 이렇게 이쁠수가~~ 2 | 조카사랑 | 2013/08/22 | 1,401 |
288241 | 44살 주부 워드1급 도전하는데 교재추천요 4 | 공부하자 | 2013/08/22 | 1,093 |
288240 | 결혼안한 친구. 2 | 123 | 2013/08/22 | 1,841 |
288239 | 울딸 중학교는 시원하게 에어컨 튼다네요 4 | 모나미맘 | 2013/08/22 | 1,328 |
288238 | 우리 아이들이 방사능에 노출되고 있다. 2 | ㅊㅊㅊ! | 2013/08/22 | 9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