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중학생 아이한테 스마트폰을 새로 바꿔주었습니다.
아이가 핸드폰에 게임하는것 하나도 없는건 자기밖에 없다고 해서
그때는(지금후회) 걍
게임을 제 카드로 아이스마트폰에 카드등록해서 아이한테 게임하나를 결재해 주었습니다.
그 당시엔 바로 돈이 결제되어 게임비가 빠져나갔었고..
그러고서 몇달뒤인가
구글모바일에서 해외결제로 10.47불인가가 카드로 나갔더라구요.
무식한 엄마가 아이한테 추궁하니
자기는 게임신청한것 없다고 하더군요
한데
제 생각에 아이가 게임신청하고서 거짓말하는구나 생각했고
아이한테 다음부터 니멋데로 게임신청하면 가만안두겠다고 하고 말았어요
그리고 또 한달뒤
아니 정확히 딱 한달뒤 카드로 구글모바일에서
똑같은 돈으로 해외결제로 10.47불인가가 또 빠져나갔더라구요
이건
매달 자동으로 빠져나가는것 같은데..
분명
매달 결제한다고 신청한 경우도 없고..
아이도 절대 그런적 없다고 하고..
이런경우에
그냥 해외결제가 안되게 카드회사로 해외결제 정지시키기만 하면 되는건지..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었지만
어찌되었던 제카드로 매달 결제가 되는걸
돈이 안빠져나가게 하면
혹 신용상 불이익이 생기는건 아닌건지..
어느싸이트에서 돈이 결재가 되는건지를 알수가 없거든요.?
그냥 보면 구글모바일에서 얼마 결제..이렇게만..
해외결제 정지나 또는 카드를 바꾸어 버려도..
신용상에 하등 아무 문제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