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1000일 같았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의 말입니다. 오늘로 취임 100일을 맞은 두 원내대표는 취임직후부터 터져 나온 안들 때문에 100일이 1000일 같았다며 한 목소리로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재미 삼아 무고한 사람에게 총을 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검찰 제이슨 힉스 검사의 말입니다. 10대 소년 세 명이 단지 심심하다는 이유 때문에 지나가는 행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는 건데, 반사된 태양빛이 눈부셔 권총살인을 저지른다는 내용이죠, 부조리한 상황을 표현했다는 까뮈의 소설 ‘이방인’을 연상시키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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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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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일은 바다에 붓는 한 방울의 물보다 하찮은 것이다.
하지만 그 한 방울이 없다면 바다는 그만큼 줄어들 것이다.”
- 마더 테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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