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중위권 이과 여학생입니다.
코앞에 다가온 수시모집 지원학과 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사실 얼마전 까지도 이거다 하는 진로가 없었어요.
특별히 머가 재밌고 관심있고 잘 할것같다 이런것도 없었고요.
열심히 하고 있다보면 다 잘 될거다 정도가 저의 조언?이었습니다.
입시가 많이 바껴서 수시로 70프로정도 가게 되는데 꼭 지원을 해야하는데말이예요...
아이는 화학과, 기상대기학과 쪽으로 지원을 해 보겠다고 합니다.
이런과를 나오면 취업이나 근로환경이 괜찮을까요?
이과 중위성적 여학생이 갈만한 과가 또 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