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맛있게 끓이는 나만의 비법 있나요?

**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3-08-21 14:25:31

난 순간전기주선자에 물끓이고 냄비에 면넣고

스프넣고 건데기 넣고 끓인물 붓고 사과식초를 큰 숫갈로 한숫갈 같이 넣어 휘휘저어

 면발이 꼬들하게 끓입니다 .

국물 하나도 없이 면발만 건저서 

꼬들꼬들한 면발을 꼭꼭 씹어먹는 법을 최근에 알았어요 .

평소엔 100% 현미에 과일만 먹는 건강식을 하는데 이걸 알고 난뒤 자꾸 라면을 먹게 되네요 .

어제도 유혹을 못이겨 5개 들이 진라면 매운맛을 사왔는데 이렇게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먹는데는 삼양라면은 진하게 단맛이 나고 진라면발을 꼬들꼬들 맛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1.5개 끓여먹고 나왔네요 면발이 좋은 라면 ..또 어떤게 있을까요?

 

IP : 165.132.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1 2:44 PM (119.64.xxx.121)

    냄비에 찬물붓고 바로 면투하
    그리고 가스불켜서 끓입니다.

    포인트는 물끓은후 면넣는게 아니구요
    찬물과 면을 동시에.

    면이 꼬들합니다.

  • 2. ...
    '13.8.21 2:52 PM (175.201.xxx.184)

    처음에 물한컵 덜넣고 끓이다가 다 끓은뒤 찬물 한컵. 더이상 면발이 불지도 않고..좋아요.
    너무 뜨거워서 잘못먹는 제가 하는 방법. 아...차갑진 않아요...여전히 뜨거운 라면입니당.ㅎㅎ

  • 3. 소소
    '13.8.21 3:03 PM (211.234.xxx.191)

    전 콩나물이랑 숙주를 넣으니 면발과 함께 씹히는 식감이 좋아서 항상 투하해요^^

  • 4. 샤비
    '13.8.21 3:07 PM (175.198.xxx.86)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

  • 5. ㅇㅇ
    '13.8.21 3:30 PM (223.33.xxx.67)

    끓는물에 스프를 먼저넣어요.
    뚜껑안덮고 중간중간 면을 젓가락으로 들어올려 식히면서 끓임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334 콩나물, 멸치볶음 같은 반찬은 냉장고에 며칠까지 보관 가능한가요.. 2 요리는 언제.. 2013/09/02 2,496
292333 서울근처 시골집 3 생각중 2013/09/02 1,588
292332 옷만들기에서 소매달기 질문드립니다. 1 궁금 2013/09/02 1,642
292331 여성호르몬제 드시는 분 계세요? 9 40대초반 2013/09/02 3,631
292330 더치페이요 지역마다 다른것같지않은가요? 5 서울 2013/09/02 1,725
292329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13 아이돌 2013/09/02 5,253
292328 6인용 전기압력밥솥 추천부탁드려요. 7 고쳐쓴는 남.. 2013/09/02 3,308
292327 부산 여성전용 게스트하우스추천요 1 부산 2013/09/02 1,330
292326 허걱.. 생협 계란에서 19 황당해!!!.. 2013/09/02 6,035
292325 할일 있는데 82쿡에서 놀고계신 분 ~손~~~ㅎ 7 일해야해 2013/09/02 1,534
292324 록허드슨 이란 배우가 생각이나네요. 11 9월이라니 2013/09/02 2,196
292323 서울의 우유가격이 세계에서 6번째로 비싸다네요ㅠ런던보다 비쌈. 6 콩콩잠순이 2013/09/02 2,048
292322 초등학교 재학증명서는 어디서 뗄수 있나요? 4 ... 2013/09/02 2,909
292321 다시 찾아온 현장시장실~종로구서 시작합니다 garitz.. 2013/09/02 886
292320 레슨비 드리는 날짜가.. 7 몰라서 2013/09/02 1,228
292319 집에서 토마토스파게티소스를 만들었는데요,.. 몇일까지 냉장보관 .. 2 급질 무플 .. 2013/09/02 1,541
292318 혼자쓰는 오피스텔 전기세 4 전기세 2013/09/02 1,629
292317 평촌 언어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3 병원문의 2013/09/02 2,135
292316 나이들면서도 성질 고대로인 남편 속상해 2013/09/02 1,050
292315 [원전]... 후쿠시마 앞바다가 끓고있다 3 참맛 2013/09/02 2,180
292314 부산대 여기숙사 성폭행 사건기사 보셨나요? 6 화가 난다 2013/09/02 3,918
292313 여자 혼자 부산 찜질방에서 자는거 위험한가요? 11 1박2일 2013/09/02 7,422
292312 KDB 산업은행에 5000만원이상 예금해도 괜찮을까요? 4 토토로 2013/09/02 4,480
292311 이나이에 대출끼고 새아파트 사도 되는지요? 4 40대후반 2013/09/02 2,442
292310 시댁형제들이 시부모님에게 너무 관심이 없어요. 26 2013/09/02 4,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