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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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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특성화고등학교 간다는데

고딩 조회수 : 2,778
작성일 : 2013-08-21 14:07:55

공부는 꼴찌수준입니다 아마도 자기도 대학은 못갈거라생각하나봐요

오늘 카톡와서 특성화고등학교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 저도 잘모르는지라

내신이 딸려서 생활체육밖에 갈수가 없다는데 아무리몰라도 저과는 쫌

그냥 인문계 보내는게 나을까요

인지도 없는 특성화고등학교에 소위 말하는 노는애들이 많은건 아닌지

울딸이 노는걸 좋아해서 잘못 빠지면 ,,,,,

사춘기때는 가방들고 학교만 잘다녀라 했는데 인제는 고등학교 입학이 문제네요

IP : 61.78.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정
    '13.8.21 2:26 PM (119.64.xxx.121)

    노는걸 좋아한다했는데
    이걸 잘 살려서 생활체육. 레크레이션으로
    발전시킨다면 좋지않을까요?

  • 2. 그리고
    '13.8.21 2:29 PM (119.64.xxx.121)

    공부못한다 하셨는데,
    인문계가도 다른아이들 깔아주는역할할거면
    특성화고가 낫지 싶어요.

    공부못한다고 비하하는거 아니구요.
    공부아닌 다른 소질을 계발하는게 훨씬 현명하다 봅니다.

    허송세월 낭비하면 빙빙돌아가는거 보다
    일찍 소질을 찾아주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 3. ㅇㄹ
    '13.8.21 2:33 PM (203.152.xxx.47)

    인문계도 공부 못하는 밑에 애들 많습니다.
    등급으로 따지면 7 8 9등급은 늘 존재하는거니깐요.
    그런데 그 아이들 뭐 남 깔아주려 가는거죠.
    이해할수도 없는 공부하느라 고생하고
    특성화 고도 좋아요.. 저는 잘하는거라 봅니다.
    근데 특성화고가 예전하고 달라서 나쁜쪽으로 빠지는 애들 비율이 많다고 하니
    그것만 좀 주의 시키면 좋을듯 합니다.

  • 4. 꼴찌는 곤란
    '13.8.21 6:28 PM (59.5.xxx.206)

    특성화 못 가서 인문계 가는 애들도 있어요.
    인문계는 내신 98% 도 갈 수 있지만 특성화는 80%넘으면 갈 데가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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