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특성화고등학교 간다는데

고딩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13-08-21 14:07:55

공부는 꼴찌수준입니다 아마도 자기도 대학은 못갈거라생각하나봐요

오늘 카톡와서 특성화고등학교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 저도 잘모르는지라

내신이 딸려서 생활체육밖에 갈수가 없다는데 아무리몰라도 저과는 쫌

그냥 인문계 보내는게 나을까요

인지도 없는 특성화고등학교에 소위 말하는 노는애들이 많은건 아닌지

울딸이 노는걸 좋아해서 잘못 빠지면 ,,,,,

사춘기때는 가방들고 학교만 잘다녀라 했는데 인제는 고등학교 입학이 문제네요

IP : 61.78.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정
    '13.8.21 2:26 PM (119.64.xxx.121)

    노는걸 좋아한다했는데
    이걸 잘 살려서 생활체육. 레크레이션으로
    발전시킨다면 좋지않을까요?

  • 2. 그리고
    '13.8.21 2:29 PM (119.64.xxx.121)

    공부못한다 하셨는데,
    인문계가도 다른아이들 깔아주는역할할거면
    특성화고가 낫지 싶어요.

    공부못한다고 비하하는거 아니구요.
    공부아닌 다른 소질을 계발하는게 훨씬 현명하다 봅니다.

    허송세월 낭비하면 빙빙돌아가는거 보다
    일찍 소질을 찾아주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 3. ㅇㄹ
    '13.8.21 2:33 PM (203.152.xxx.47)

    인문계도 공부 못하는 밑에 애들 많습니다.
    등급으로 따지면 7 8 9등급은 늘 존재하는거니깐요.
    그런데 그 아이들 뭐 남 깔아주려 가는거죠.
    이해할수도 없는 공부하느라 고생하고
    특성화 고도 좋아요.. 저는 잘하는거라 봅니다.
    근데 특성화고가 예전하고 달라서 나쁜쪽으로 빠지는 애들 비율이 많다고 하니
    그것만 좀 주의 시키면 좋을듯 합니다.

  • 4. 꼴찌는 곤란
    '13.8.21 6:28 PM (59.5.xxx.206)

    특성화 못 가서 인문계 가는 애들도 있어요.
    인문계는 내신 98% 도 갈 수 있지만 특성화는 80%넘으면 갈 데가 없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492 버스정류장 청소년들이 이상한 행동 1 직장인 2013/09/30 1,000
302491 보험 100세 보장이 나은건가요? 14 .... 2013/09/30 1,608
302490 제주도 3박 4일 교통수단문의합니다. 5 여행 2013/09/30 888
302489 운전면허 있으신 분들 좀 도와주세요 ㅠㅠ 2 .. 2013/09/30 1,057
302488 서울대학교병원가는방법알려주세요~ 3 죽전에서 2013/09/30 592
302487 블랙박스 불타는 트럭 우꼬살자 2013/09/30 582
302486 중계6단지와 상계역 바로앞 소형평수와 월계주공2단지 1 고민녀 2013/09/30 1,064
302485 뇌출혈 '사망' 삼성 서비스 기사, 주 80시간도 일해 5 샬랄라 2013/09/30 1,913
302484 6개월 아기랑 놀기, 뭐하면 좋을까요? 5 nn 2013/09/30 971
302483 스튜용 소고기는 어느부위 인가요? 5 고기 2013/09/30 7,804
302482 조금만 위로해 주세요^^ 6 kai 2013/09/30 597
302481 왜 6500만원을 안줬을까요.. 13 도대체 2013/09/30 5,265
302480 아이아빠가 구완와사가 왔어요 22 답답 2013/09/30 7,718
302479 카카오스토리에서 친구가 봤는지 알수 있나요? 3 궁금 2013/09/30 2,734
302478 급하게 혼사를 하게되었어요 딸엄마입니다 120 한말씀이라도.. 2013/09/30 21,451
302477 속이 미식 거리고 토기가 올라와요 4 ㅠㅠ 2013/09/30 2,110
302476 새언니 친정아버님이 위독하실때요. 8 전화 2013/09/30 2,891
302475 신성일 “엄앵란 아닌 공미도리와 결혼할 뻔 했다” 24 노망할배 2013/09/30 13,441
302474 4살 아들이 옷에 응가를 하거나 자면서 하네요 4 스머프 2013/09/30 2,080
302473 사지도 않은 꽃게가 한상자 도착했어요ㅠㅠ 6 꽃게 2013/09/30 2,822
302472 911 테러 다큐 - 합리적 의심 거짓세상 2013/09/30 896
302471 뒤늦은영작후회ㅜㅜ 함봐주세요 5 미리검사받을.. 2013/09/30 519
302470 6세 아이가 집에 오면 산수만해요 1 2013/09/30 809
302469 남자친구랑 친구결혼식가면 부주를 8 ----- 2013/09/30 2,606
302468 채동욱이라는 큰인재가 또 뒤안길로 가버리셨군요. 20 ㅇㅇㅇ 2013/09/30 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