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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남아를둔 아기 엄마로써 이 사건을 보고 너무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이리도 이쁜 성민일 그리 만들었는지 생각할수록 분하고 원통하고 눈물만 나네요ㅠㅠ
성민이 잊지말아주세요 여러분 다시는 이세상에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도와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성민이 사건 잊지 말아주세요~ㅠㅠ
미키와콩나무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3-08-21 11:44:02
IP : 121.141.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쩜...
'13.8.21 11:46 AM (121.135.xxx.244)어쩜... 그 아버지는 얼마나 미치도록 슬프고 화가 날까요??
아이는 얼마나 공포에 떨었을까요??
업무상 과실이 아니라 저건 분명히 아동학대네요..2. ,,
'13.8.21 11:50 AM (211.217.xxx.123)우리나라가 아직도 미개한 나라였군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3. 미키와콩나무
'13.8.21 12:06 PM (121.141.xxx.97)원장이란 여자가 점심시간에 다른아이들은 식판에 밥을주고 성민이만 그릇하나에 밥 국 반찬등 다 넣어서 줬다고 하드라구요 개밥처럼 그것도 너무 맛있게 먹고 더 달라고 했다든데 너무 맘아파요 ㅠㅠ
4. 미키와콩나무
'13.8.21 12:18 PM (121.141.xxx.97)일단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단 생각으로 올린거구요 저도 얼마전에 이 사건을 알게되서 다음카페 23개월어린천사성민이란 카페에 가입해서 이것저것 보고있어요
그카페서 운영진들과 회원들이 어떻하든 성민이 한을 풀어주시기위해 열씨미 노력들하고 계시더라구요~
가입하셔서 함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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