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고 들어가게 되네요..
돈도 돈이고 사먹는게 좋지도 않고
밥이야 그냥 하면 되는데 반찬이 문제예요..
맘먹고 하고나면 남은 재료 썩는것도 있어서 해먹는게 두렵네요.
간단한 반찬 뭐 있을까요
부추한단 사서 부추전 한장 부추무침한그릇 계란에 풀어서 계란말이
라면에 부추 잔뜩넣고 같이 먹기 이러고 있어요
진짜 게으르고 덥고 해서 일식일찬이됬네요
가지찜 한번 해보세요, 아주 맛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여름엔 가지만한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냉동실에 얼렸다 써도 됩니다
가지밥도 간단합니다,
밥솥에 아주 많이 넣고 취사!
값싸고 아무데나 넣어도 잘어울리는 숙주
돈까스 간편장아찌... 감자샐러드
잡탕채소전....
정말 간단한건요.
새송이버섯볶음. 오이무침. 연두부+양념간장.
감자조림. 카레. 두부부침.
오이고추+생양파+오이+쌈장 ㅋ
데치고 튀기고 번잡한건 힘들어요.
김치는 사놨어요.
참고해서 해먹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젓갈류 사다놓고 오이나 양배추랑 곁들여서 먹어요.
단백질 보충도 되고 젓갈이 짭짜름한데 야채랑 깨 듬뿍 넣어서 먹으니 영양 보충도 되고
야채는 그때그때 신선한 거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계란에 남은 재료 몽땅 넣어서 전 부쳐 먹음 냉장고도 정리되고 잔반도 없어지고
잔멸치 사다놓고 볶음밥에 소금 대신 넣어 먹어도 영양 만점인 줄 아뢰오
볶음밥엔 대파 송송 넣구요 야채 남은 거 다 넣어요
참고로 파가 많을 땐 송송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