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

가사도우미 조회수 : 2,890
작성일 : 2013-08-21 09:47:08

적당한 명칭이 생각이 나지 않아 제목을 '가사 도우미'라고 칭했습니다.

베이비 시터라고 하기도 그렇고요.

 

-유치원,학원, 학교등의 픽업과 샌딩.

  숙제와 공부(시험공부포함)를 봐주기

  식사챙겨주고 간단한 집안일을 하는 사람.

=>직장맘을 대신해서 전업맘처럼 아이케어와 집안일.

 

남의 일 같았는데 이혼이라는 것이 오고 말았는데 아이를 두고 나오는 입장이라

집 구할 정도의 돈도 힘들 것 같아서 저런 조건의 입주 도우미를 할 수 있을까

이 곳에서 살짝 물어봅니다.

 

아이 지도 경험은 결혼 전과

결혼 후 사정상 지속적이진 않았지만 초등학교나 학원에서 수학지도 경험.

 

가능할까요?

 

IP : 180.190.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13.8.21 9:49 AM (180.65.xxx.29)

    입주도우미는 너무 젊으면 안쓸려고 해요.
    남편들 때문에

  • 2. ㅁㅁ
    '13.8.21 9:57 AM (175.120.xxx.35)

    유치원생까지는 가능해요.
    인텔리 할머니가 입주하셔서 그렇게 하는거 두 경우 봤어요.
    한 분은 홀로된 고학력자.
    또 한 분은 중국교포지만, 거기서 유치원 원장하던 분(다행히 좋은 분 걸렸죠)
    그러나 초등학생부터는 힘들어요. 전업들도 살림하고 애 가르치고까지는 힘들잖아요.

  • 3. 요즘
    '13.8.21 10:13 AM (175.212.xxx.39)

    유치원 교사 출신에 아이 키워 본 경험 있으신분들 베이비 시터로 많이들 일하세요.
    그런데 가사까지는 힘들겁니다.
    가사에 치중하면 아이들 케어가 조금 소홀해지고 아이에게만 집중하려면 가사가 불만족 스럽지요.

  • 4. 씨터
    '13.8.21 10:23 AM (175.119.xxx.30)

    원글님 이모넷 또는 단디헬퍼 라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세요

  • 5. 많을걸요
    '13.8.21 10:52 AM (203.252.xxx.27)

    전 지금 그런분이 오고 계시고 아이 둘 (중1, 유치원생)케어해주세요.
    아이들이 우선이고 아이들 학교하고 유치원에서 오기전에 집안일 정돈해놓으시구요.
    근데 출퇴근하십니다. 집이 아주 넓지 않은 이상 .입주는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저희시터분은 출퇴근하시기때문에 퇴근시간되면 저도 일보다가 가야하고 해서 아쉬운데, 퇴근시간을 유연성있게 하시거나 늦어도 상관없다고 하시면 전문직전업(의사, 변호사, 교수) 맘들이 선호할것같네요.

  • 6. ..
    '13.8.21 11:09 AM (183.96.xxx.219)

    인재청이라는 싸이트 가 보세요
    주로 강남쪽 입주도우미 구하는데..
    급여가 꽤 높더군요
    사전에 교육을 이수해야 지원가능하구요
    저도 혼자 살게 된다면 입주도우미 해서 돈 벌 생각입니다

  • 7. 퇴근시간이
    '13.8.21 12:27 PM (1.242.xxx.18)

    유연성 있게하는건 시간외 수당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25 초등생 화상영어,,1년이상 하면 확실히 효과 11 보나요? 2013/09/24 3,471
300124 보세옷,고민하다 올려요^^; 6 고민중 2013/09/24 2,036
300123 한국 아동복지지출 수준 OECD 34개국중 32위 세우실 2013/09/24 480
300122 공포란 병균이 스멀스멀 퍼지고 있습니다 샬랄라 2013/09/24 713
300121 잔금 받기전에 이삿짐 빼도 되나요? 15 깔깔오리 2013/09/24 6,559
300120 돌 지난 아가들이 쓸만한 높이의 베개요. 어디서 사야 해요? 6 베개추천좀요.. 2013/09/24 776
300119 아이허브 닥터스베스트 코큐10 일본산인거 같던데 괜찮을까요? 2 찝찝하다.... 2013/09/24 2,967
300118 이번 동양,오리온 보면서 드라마 황금의제국 생각나지 않으세요? 6 ... 2013/09/24 2,629
300117 아이 영어 때문에 갈피를 못 잡겠네요 10 언제쯤이면 2013/09/24 2,371
300116 털실 잘 아시는 분... 1 ... 2013/09/24 705
300115 30 평 이사 비용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이사걱정 2013/09/24 3,044
300114 朴, ‘현대차 비정규직 해결’도 공약했었다 3 죄 거짓말 2013/09/24 689
300113 주변 4-50대 주부 재취업, 어떤일이 괜찮아 보이셨나요? 6 궁금 2013/09/24 4,694
300112 양쪽으로 창문열고 있는데 춥네요. 1 . 2013/09/24 455
300111 노량진에 원룸형 건축..전망이 어떨까요? 4 노량진 2013/09/24 1,412
300110 방사능 관련해서 이상하다 느꼈던... 13 yy 2013/09/24 2,984
300109 부동산 5천~1억 씩 들썩이네요.. 32 미궁.. 2013/09/24 9,446
300108 채동욱 총장 조선일보 상대 정정보도 소송 관련 입장 전문 2 세우실 2013/09/24 1,496
300107 [특보] 채총장 13년전에 영구정관수술!!! 63 손전등 2013/09/24 17,075
300106 헤어 매직기.... 좋은 거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5 .... 2013/09/24 2,326
300105 돈 빌려줄 때 필요한 서류가 뭔가요? 1 숙고 2013/09/24 2,910
300104 흑백레이저젯 프린터 저렴이 추천바래요 3 ㅇㅇㅇ 2013/09/24 984
300103 40대인데도 청력이 안좋아지기도 하나요 6 2013/09/24 1,486
300102 동양 cma 어떻게 해야할지요 1 호ㅗ 2013/09/24 2,096
300101 부부가 각방 쓰는 거 애들 교육상 안좋은가요? 5 부부 2013/09/24 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