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중기도
1. 기도
'13.8.21 2:28 AM (106.193.xxx.151)저도 해외에 사는 불자입니다. 절에 기도를 올리지는 못해도 지장보살 정근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지장보살을 1000번(20분)에서 3000번(1시간 정도 소요) 정도 정근하면서 아가들이 좋은 곳으로 가기를 , 엄마와의 인연은 다 했어도 다음 생에는 좋은 몸 받기를 발원하시면 어떨까요.
2. 대한민국당원
'13.8.21 2:39 AM (219.254.xxx.228)백중 지났습니다(음 7.15) 믿음이 없으면? 백번 기도해 봐야 효과(?), 영험(?) 없습니다. 만번 기도하면 한번 연락이나 올까? 아픈 상처가 있으시군요. -_-;;; 지장경, 츰부다라니, 관세음보살보문품,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선택하셔서 해보세요.같은 기도라도 절에서 하면 가장 좋고 다음이 산 그리고 집. 무릎을 꿇고 하냐? 데굴데굴 성의없이 읽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다시 말하자면 절에서 하는게 가장 좋고 이왕하는 기도 무릎을 꿇고 읽는게 더 효험이 있다는 얘깁니다. 다음ㅋㅏ페> 나무아미타불에서 본 내용인데요. 자신의 자식이 아토피피부염으로 생고생을 하다. 공기 좋은곳으로 가자?! 불교는 미신이라고 여겼던 사람의 글 있더군요. 이제는 불법 공부를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데요.ㅎㅎㅎ 다음 > 나무아미타불 > 가피와 영험록 찾아 보시와요.^^;;;
3. 그러지 마시라고 하세요.
'13.8.21 5:02 AM (180.182.xxx.153)엄마는 손자였지만 내게는 자식이었다.
자식을 포기하는 게 어떤건지 엄마는 아시느냐?
아신다면 매년 이렇게 기억을 되살리게 하는 게 얼마나 잔인한 짓인지 아실테고, 모르신다면 내게 이래서는 안되는거다.
해마다 자식포기한 에미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면 행복하시냐?
대성통곡을 곁들여 속마음을 털어놓도록 하세요.
어머니께서 철이 없으신건지 눈치가 없으신건지....
진짜 중요한 것은 현재 살아있는 딸의 행복이라는 것을 몰라서 자꾸 그렇게 상처를 건드리신답니까?4. 음~~
'13.8.21 7:57 AM (211.36.xxx.9)오늘 백중기도 하는날 아닌가요....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원글님 제생각은 그래요.. 간절히 원하는일 있으면 대상이 누구이건 정성껏 기도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살면서 바라는것, 간절한것 많아요 저는 그냥 전 절에 갑니다. 아무도 없는 법당에가서
제가할 수있는 만큼의 절만하고 초하나 켜놓아요
안하는 것 보단 하는 것이 마음으로 편안하게 됩니다
전 이렇게 합니다5. @_@
'13.8.21 8:00 AM (39.119.xxx.105)백중 오늘이예요
6. ㅇㅇ
'13.8.21 8:07 AM (203.226.xxx.204)지장에게 비는 날이죠
7. 백중
'13.8.21 8:30 AM (210.206.xxx.103)오늘 입니다 대한민국당원님 ~
8. ...
'13.8.21 8:39 AM (115.143.xxx.14)그래도 가만히 있는것 보다는 기도 하는게 낫지않을까요....대한민국 당원님..
9. 정영애
'13.8.21 9:44 AM (61.43.xxx.105)오늘백중기도하러절에꼭기야하는데못가서서운합니다. 그래서집에서삼배올렸습니다.
10. 아메리카노
'13.8.21 9:19 PM (218.186.xxx.10)답변 감사합니다.
기도가 정성이란 말에 조금 찔리네요.
첨이라 집에서 조용히 물한그릇 떠놓고 지장보살을 계속 반복하며 기도드렸고.
그 만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서도 기도 했어요.
너무나 죄를 많이 지었다는 자책감으로 살았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기도는 계속해야하나요?
내가 살아있는동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2586 | 고집더럽게 센남편 7 | 양평 | 2013/10/27 | 1,927 |
312585 | (컴앞대기) 일본어 잘하시는 분들께 질문! 부탁드립니다 7 | candle.. | 2013/10/27 | 685 |
312584 | 살면서 느낀 인생의 진리,명언 같은거 있으세요? 198 | ... | 2013/10/27 | 24,362 |
312583 |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5 | 집 | 2013/10/27 | 4,417 |
312582 | 공정무역 옷 그루.. 9 | 그루 | 2013/10/27 | 1,869 |
312581 | 신성일과 엄앵란 5 | 세상일 | 2013/10/27 | 2,627 |
312580 | 기독교에선 아버지가 여럿명인가요? 8 | 흠 | 2013/10/27 | 876 |
312579 | 드라마 '나인' 잼있게 보셨던분들 ....?!!!! 3 | .... | 2013/10/27 | 1,628 |
312578 | 휴대폰분실관련 | 알려주세요 | 2013/10/27 | 563 |
312577 | 2008년 지어진 아파트의 경우, 2040년까지는 거주하는데 문.. 2 | fdhdhf.. | 2013/10/27 | 1,327 |
312576 | 동태조림양념 고추장으로 함 안되나요?? 1 | 시에나 | 2013/10/27 | 623 |
312575 | 왕가네 2 | ... | 2013/10/27 | 1,117 |
312574 | 하나님은 독재자 5 | 호박덩쿨 | 2013/10/27 | 819 |
312573 | 朴 한국야쿠르트7 프로야구 공팔매질한 까닭 1 | 손전등 | 2013/10/27 | 1,018 |
312572 | 돌 임박한 아기 이유식 질문드려요~ 2 | 재구리 | 2013/10/27 | 615 |
312571 | 35평다세대인데화재가나서재밖에안남았어오도움절실해요 4 | roseju.. | 2013/10/27 | 2,341 |
312570 | 다시봐도 속시원한 표창원의 돌직구!!.. 3 | 참맛 | 2013/10/27 | 1,162 |
312569 | 울산을 너무 몰라요. 도움이 필요해요. 7 | 은행하나 | 2013/10/27 | 1,435 |
312568 | 아이문제 1 | ... | 2013/10/27 | 518 |
312567 | 대륙의 흔한 트럭기사 | 우꼬살자 | 2013/10/27 | 572 |
312566 | 이혼 준비하려고요. 조언 부탁드려요 1 | 행복을찾아서.. | 2013/10/27 | 1,423 |
312565 | 한약을 먹고 있는데 잠 이 쏟아져요... | ㅎ | 2013/10/27 | 1,608 |
312564 | 비밀 지성 눈빛이... 8 | ... | 2013/10/27 | 3,532 |
312563 | 국정원불법수사팀장 공안통으로 전격 임명. 끝까지 수사방해 3 | 부정선거정권.. | 2013/10/27 | 569 |
312562 | 1만원도 안되는 오리털 패딩 찾았어요. 만원 이하 다른 패딩 찾.. 14 | 기다리다 지.. | 2013/10/27 | 9,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