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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로

Alexandra 조회수 : 725
작성일 : 2013-08-21 01:38:55

깨어계신분.

위로와 용기를 주세요.

오래동안 공들였던 일이 수포로 돌아갔읍니다.

너우 허무하고 상심이되어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기도를 하여도 제 마음이 치유가 안됩니다.

누구라도 붙잡고 엉엉 울고 싶습니다.

누가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으면 합니다.

IP : 173.166.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제
    '13.8.21 1:44 AM (119.71.xxx.20)

    잘살아 왔어요..
    힘내요~~당신!!
    어서 자요.푹자고 며칠동안 아무 생각하지말아요..
    더 잘될거에요^^

  • 2. 무슨
    '13.8.21 1:44 AM (116.121.xxx.225)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만은..
    그간의 노력과 수고가 다른 형태로 님에게 기쁨이 되어 올 날이 오겠지요..
    지금 많이 아프겠지만..이 아픔도 먼 훗날...어쩌면 아팠기 때문에 더 귀한 것을 얻게 될 수도 있구요..
    한바탕 우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3.
    '13.8.21 1:49 AM (61.43.xxx.23)

    얼마나 허무하고 허탈하실까요ᆞᆞ그동안 노력은 다음 기회에 꼭 빛을 냅니다ᆞ노력이 없어지진 않아요ᆞ비록 이번 결과는 실망스럽지만, 최선을 다한 님에게 대견하다 스스로 격려도 해주세요ᆞ 애쓰셨어요ᆞ곧 또 더 좋은 기회가 올거예요ᆞ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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