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조무사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3-08-20 19:03:50

취업하고 싶은데 쉰지 오래 되어 재취업이 불가능해서 간호조무사를 준비해볼까 합니다.

자게 글 중 관련글들을 많이 찾아서 읽고 학원에는 우선 전화 상담한 상태입니다.

 

궁금한게 여러가지라 번호 매겨서 써볼게요..

 

1. 국비 지원으로 할지 돈을 내고 할지 고민입니다.

관련 댓글들에 보면 알바를 하면 학원비 충당이 가능하니 돈 내고 다니는게 낫다는 글이 많습니다.

국비로 하면 출석체크가 깐깐하다고 하는데 국비로 한다고 더 까다롭고 돈 내고 다닌다고 더 널널하고 그런거 맞는지요??

그리고 주부라 오후에는 애도 봐야하고 살림도 해야해서 알바가 힘들 경우에는 그냥 국비로 배우는게 나은거겠죠?

 

2. 학원에 전화해보니 국비로 하는 수업이 9:30에서 3:40분까지라고 하는데 자게 댓글에는 10:00-2:00 정도로 나와있어요..

국비교육이라 시간 차이가 난다는게 이상한데 보통 수업은 하루에 몇 시간 받나요??

(알바 하라는 댓글에 오전 수업 하고 오후에 알바하라고 하던데 제가 들은 마치는 시간은 오후 알바가 힘들 것 같거든요..)

 

3. 아이가 아플 때 등 가끔 결석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실습 때 한달에 세번까지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던데

전체 교육기간 중 지각이나 결석은 어느 정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4. 실습이 힘들다는 글이 많던데 어느 정도인지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호텔 룸메이드 정도의 일이라는 글이 있던데 침상, 환자복 관리 정도에 그치는지..병원 청소(화장실 등)을 하는 정도인지 알고 싶어요.

 

5. 제가 알아본 학원에서는 실습시간이 8:30-5:00라고 하던데 다른 곳도 이와 같은가요??

 

궁금한 점이 참 많네요...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면 후에 관련 글에도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IP : 119.71.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동댁
    '13.8.20 8:26 PM (39.118.xxx.105)

    제가 지금 국비 신청해 놓구 기다리는 사람인데요
    저두 학원에 물어보니 일반으로 그러니까 무자격으로 다니면서 야간다니는사람이 예전에는
    많았느데 요즘에는 단속두 심하고 그래서 꺼린다네요
    저두 그래서 일반 안하고 국비신청햇고요..

  • 2. ㅁㅇㄹ
    '13.8.20 8:43 PM (39.114.xxx.127)

    국비는 학원에서 알려준 시간표가 맞습니다.

  • 3. ㅁㅇㄹ
    '13.8.20 8:44 PM (39.114.xxx.127)

    그리고 실습시간도 저 시간표가 맞습니다. 병원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시간표는 저 시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509 실내화, 덧버선 추천해 주세요. 6 발이 시려요.. 2013/09/10 1,287
295508 혹시 이런 일본영화 제목 혹 아시는분 14 일본영화 2013/09/10 2,550
295507 채동욱 총장-조선일보 둘중 하나는 ‘치명상’ 外 세우실 2013/09/10 1,623
295506 유통기한 1년 지난 양파즙 2 유통기한 2013/09/10 18,808
295505 용기내서 남편이랑 이야기를 했네요. 9 아자아자 2013/09/10 4,568
295504 미국에 대한 궁금증 14 궁금 2013/09/10 2,343
295503 조폭과 양아치들의 전쟁 1 조폭언론이.. 2013/09/10 1,370
295502 국정원 요원, 김하영땐 가림막 증언, 이석기땐 민낯 공개 2 퐝당 2013/09/10 1,507
295501 "영유아보육법 새누리당의 정략적 이유로 통과 못 해&q.. 3 샬랄라 2013/09/10 1,225
295500 놀다 혼자 잠드는 아기도 있나요?? 26 엄마 2013/09/10 6,688
295499 국민행복기금 신청자, 채무성실히 상환시 신용등급 개선 1 희망샘 2013/09/10 1,762
295498 혹시 무릎 잘 보는 병원이나 의사 아세요? ... 2013/09/10 2,629
295497 저렴한 파마하려고 한시간 이십분째 ... 4 ᆞᆞ 2013/09/10 1,962
295496 추석에 동서선물 뭐가좋을까요 5 야옹조아 2013/09/10 2,020
295495 우울하고 칙칙한 거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7 우울 2013/09/10 2,409
295494 직계가족끼리 돌잔치 할때 장소 4 .. 2013/09/10 2,440
295493 티셔츠 사려는데 검정색 or 그레이(차콜)색 어떤걸 사시겠어요?.. 5 매번고민 2013/09/10 2,376
295492 추석 선물로 간장게장 괜찮을까요? 2 .... 2013/09/10 963
295491 실수했을때 남녀의 차이.... 2 ........ 2013/09/10 2,103
295490 쩌는 천조국 기술력 우꼬살자 2013/09/10 1,503
295489 마우스를 오래 잡아서 손이 아픈데 편한 마우스가 있을까요? 6 dma 2013/09/10 2,127
295488 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테라스(그릴) 이용해 보신 분? 6 ㅇㅇ 2013/09/10 3,098
295487 ”청소년 자살 10년간 57.2%↑…증가율 OECD 2위” 4 세우실 2013/09/10 1,191
295486 [원전] 암에 걸려 사망한 日원전 기술자의 고백 6 탈핵 2013/09/10 4,643
295485 강아지.. 노른자에 사료 비벼주는거요 7 .. 2013/09/10 6,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