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라고 하기도 뭐한...
그냥 일반소금인데.
몇년째 잘 안쓰네요...
음식물 쓰레기도 버려도 될지...
누구 주기 좀 에매하구요.
포장은 낡아서요.
어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평생 섞지 않잖아요
유통기한 내지 사용연한이 있나요
없으면 사야 될텐데
두고 두고 쓰면 되지요.
몇년된거면 완전 금소금일건뎁.. 아깝네요..간수는 어느정도 빠져서 단맛까지 느껴지고 맛이 더 좋아져요.
원전이전의 것이면 더더더 귀한건뎁...두고두고 쓰셔요.
아 ㅡ 소금이 오래되서 좋을수도 있는거에요?
ㅎㅎ 몰랐어요. 너무 갑사합니다. 더 보관해야겠어요~
방사능땜에 소금도 걱정인데 예전거 소중히 여기세요.
소금 묵으면 간수 다 날라가고 정말 뽀송하고 알 굵은 좋은 소금되는데...
더구나 오래 된 거면 방사능 전 걸 텐데, 지금 돈 주고도 못 사요.
원글님 부럽;;^^
소금은 오래될수록 더 좋은건데
뚝배기 계란찜하고나서 소금 조금 넣고 수세미 문지르면 세제 필요없이 말끔히 닦여요
저는 맘에 안드는 소금은 그리 처치했어요
오래된 소금 엄청 비싸요.
그리고 구할수가 없어요.
평생두고 쓰세요.
저는 10년정도된것 보물처럼 관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