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들 담합 너무 심해요.
1. 설마요
'13.8.20 3:35 PM (218.38.xxx.24)그게 강제적으로 그럴 수 있나요?
저도 몇번 매매해봤지만 급해서 급매로도 해봤는데
그런 연락받은 적도 없구요.
제가볼땐 부동산에서 장난치는게 더 심한 것 같아요.2. 제
'13.8.20 3:37 PM (121.169.xxx.85)제가 봐도 이건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협박에 가까운 말을 한다고 누가 듣나요?
돈 남는 사람이 급매하나요..
다들 집을 먼저 사서 빨리 팔아야된다거나 이사를 급하게 가야하거나 할때 급매하는건데..3. ,,,
'13.8.20 3:54 PM (119.71.xxx.179)이사 가면 땡인데 뭘 ㅋ
4. 집주인 보다는
'13.8.20 4:29 PM (211.173.xxx.129)부동산이 엄청 심해요. 제가 재계약하려고 계약서서 쓰러 부동산 갔는데 집주인은 계속 전세도 빚인데 본인은 올릴 생각 없다고 그러는데 부동산에서는 면전에다 세입자 두고 이런집은 2000은 더받아야 된다고 계속 말하더라고. 자기가 더 받아 준다고 그러고.. 하여간. 전 부동산이 잴 싫어요.
5. ㅊㅊ
'13.8.20 5:03 PM (121.254.xxx.5)부동산업자가 제일 나빠요. 가만히 있는 집주인들 선동해서 전세금 올려서 전세금 못 올려주는 세입자 내 쫓고 새로 계약시키고 매매시에는 얼마까지 받아줄테니 복비 외에 얼마 더 달라고 딜 걸고.
몇번 부동산업자들 겪고 나서 이젠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요. 완전 사기꾼들..6. ㅊㅊ
'13.8.20 5:05 PM (121.254.xxx.5)심지어 월세 세입자한테는 자기가 주인한테 말해 월세좀깍아 달라고 하겠다고 하더니 한달에 5만원 깍게 만들어 주더니 계약하고 나자 복비에서 몇 십 더 달라고 자기때문에 깍은거 아니냐며..
7. ㅡㅡㅡㅡ
'13.8.20 6:00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중개업자들이 훨 더나빠요
주인들을 부추켜요
얼마받아줄테니 빼라빼라8. 울컥하네요.
'13.8.20 11:40 PM (218.38.xxx.24)하소연 좀...
매매하려는데 가 부동산에서 계약하려니 나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어요.
2천은 더 받을 수 있는데 왜 그렇게 헐값에 넘기느냐..자기한테 시간 좀 달라고..
저희 좀 급한상황이라 고민하다 자신있다해서 취소하고 그다렸는데
장난질이였어요.
옆집에서 계약하려니 배가아팠던거였죠. 겨우겨우 더 싸게 나 부동산에서 사람연결해서
계약하려는데 상대방이 대출조건이 안되는 상황인거에요.
그 사이 가 부동산에서 2천 싸게 거래가능하다는 사람있다고해서 가부동산에서 매매했네요.
그사이 더 준다는사람은 다른 곳 계약하고..
부동산 장난질 너무 심해요.
가격 더 받아준다고 세입자 내보내라고 설득하고..
최소한 조정가능하다하면 다른 매수자에게 몇천씩 더 깍아주라하고..
살아보니 악질들입니다.
물론 그렇게해야 본인들도 먹고살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