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아이 성기가 문제가
아이가 아빠가 키우는 아이라 6세부터 혼자 목욕 했다네요
성기부분이 가운데가 손가락 한마디 만큼 나와 있어요
청바지입으면 불편할텐데 아이가 워낙 날씬해서 몰랐을것같아요
저도 딸키워 봤는데 첨본거라 애아빠한테 생리 시작했다고 하니 검사받으러 가자하고 병원에 함 가보라고 시켰는데 잘한건지 제가 못봤던거라 조언좀 주세요 3살부터 아빠가 혼자 애지중지 키운 아이라 짠해요
1. ㅇㄹ
'13.8.20 12:46 PM (203.152.xxx.47)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본인이 문제점을 느낄수도 있어요. 그럼 병원에 가겠죠.
어차피 성장이 다 끝나야 확실한걸 알수 있고요.2. ....
'13.8.20 12:46 PM (39.7.xxx.24)별 오지랍이십니다.사람마다 다르게 생겼고 본인이 불편하지않으면 문제없어요 생리했다고 병원가는게 어딨나요. 애도 한창 예민한 시기인데..
3. 음
'13.8.20 12:47 PM (175.223.xxx.170)아저씨가쓴글같지않은데요..
생김세는 크게문제있어보이지않는데.. 그래도 의사샘께물어보는것도나쁘진않을것같아요4. ..
'13.8.20 12:48 PM (121.145.xxx.201)아무 문제 없어요. 각자 눈코입 다 다르게 생긴 것처럼,
다른 것 뿐이에요. 어떤게 정상이다 표준이다라고 논할 거리가 전혀 못됨.5. .......
'13.8.20 12:50 PM (220.78.xxx.208)소음순이 크다는 건가요?
그게 왜 문제가 없다는 건지..
그거 일상생활에 쓸리고 아파서 수술 하는 여자들 많아요
수술해도 한 일주일은 통증때문에 개고생 한다 그러고요6. 진
'13.8.20 12:50 PM (182.214.xxx.6)성형해 줘야할것같긴 하네요
회음부도 성형가능 한걸로 알아요7. 아무문제없어요
'13.8.20 12:51 PM (116.39.xxx.32)생김새는 다 다릅니다.
근데 성인여성분이면서 그런것도 모르시는지??8. 원글
'13.8.20 1:02 PM (175.223.xxx.177)댓글 몇개가 당황스럽네요
그냥 소음순이 큰게 아니고 따로 모양 져서 밖으로 길게 나와있고 처음보는 형태라 도와주고 싶고
같은 애키우는 입장에서 괜찮은건지 정보있으면 아이 아빠에게 도움좀 주려고 쓴글이에요
조금이 아니고 전혀 새롭게 성기가 내려와 있어서요9. ...
'13.8.20 1:05 PM (175.123.xxx.81)일단 산부인과에 데려가보세요
10. ...
'13.8.20 1:06 PM (14.46.xxx.39)때로는 무관심이 도와주는 것입니다...본인이 스스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고민하지 않는다면 문제 삼지 말아야 할 일 같은데요..
11. 그럼
'13.8.20 1:06 PM (116.39.xxx.32)병원가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여기다 물으시는것보단요12. 저기..사실이라면.
'13.8.20 1:07 PM (207.219.xxx.178) - 삭제된댓글혹시 남자 여자 성기를 둘 다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건 아닐지 병원에 한번 데려가서 상딤을 받아보세요.
그런 경우가 있어서 수술을 한 경우를 저도 들은적이 있거든요.13. .....
'13.8.20 1:08 PM (112.154.xxx.38)산부인과 의사에게 정상인지 한 번 물어보는 것은 좋을 것 같아요..
특별한 이상이 아니고, 개개인이 조금 씩 다르게 생긴 다양성 범주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지만...14. ..
'13.8.20 1:11 PM (121.152.xxx.95)목욕시켜주실정도라면 직접 산부인과데려가셔서 물어보시면 되겠네요 여기서 이러실게 아니구요.
15. ...
'13.8.20 1:20 PM (112.220.xxx.100)6살때부터 혼자... 목욕했다고 하잖아요..
여자아이 혼자서..16. 저기...
'13.8.20 1:22 PM (1.210.xxx.29)제가 그래요.
병원도 가봤는데
괜찮다 했어요.
소음순이 길어서...
꽉끼는 청바지 입으면 좀 쓸려서 불편하긴해요.
걱정마세요.^^17. 에구...
'13.8.20 1:26 PM (39.113.xxx.241)원글님이 나쁜 의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요
여기가 병원 게시판도 아닌데 왜 자꾸 은밀한 문제까지도 여기에 질문하나요?
병원에 가서 문의를 하는게 더 낫겠네요18. 낚이지 마요
'13.8.20 1:30 PM (180.211.xxx.25)6살부터 혼자 목욕한 애를 6학년인데 목욕시켜준다구요
그 나이 애가 다른 아줌마가 씻겨주는걸 받아들이는 애가 어딨나요
게다가 그부분을 세세히 묘사할정도로 자세하게 보여줬다구요 ?
우리 딸도 6학년인데 엄마가 터치하는것도 예민해해요19. 음
'13.8.20 1:50 PM (121.140.xxx.8)아이가 생식기 부준이 갑자기 돋아날리도 없고 그런문제는 태어날때 병원에서 대다수 알려줍니다. 그리고 소아과만 가봐도 연령별 정기검진이 있어서 6살 전에 이상했으면 의사가 말 안했을리 없어요.
이글 낚시같아요.20. 워킹맘
'13.8.20 2:00 PM (175.223.xxx.165)답글이왜이래요.. 걱정되서들어와봤어요
원글님 아마 소음순이 늘어진게아니라 클리토리스가 커져있는상태인거같은데요
호르몬계질병이있으면 그렇게될수있어요
어릴땐모르다가 2차성징발현시기에 커지게되서 지금발견하신걸거에요..
그래서 아빠도모르고있는거구요
아이도자신이다른아이와 다르다는걸알고 힘들어하고있을수있구요..
증상만가지고는 확실하지않지만 그질환이맞는거같구요..
작은병원에선 잘몰라요.. 대학병원 내분비내과로가서 진료받으세요..
여기아주머니들 낚시라고 병신이라고하는거보고 안타까와서 글남기네요21. 워킹맘
'13.8.20 2:07 PM (175.223.xxx.165)그리고 혹시 아이가 또래보다키가많이크고 아직생리를 안하지않나요?
22. 짜증나는 댓글들
'13.8.20 2:37 PM (59.15.xxx.184)댓글이 낚시구만
무식하면 좀 조용히나 있지...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옛말 딱임
원글님
소음순이나 클리토리스 부분 말고 더 아래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생리 시작 전 내려오는 걸 수도 있어요
걱정되면 부인과 가보시구요23. 맘
'13.8.20 2:40 PM (118.42.xxx.19)울애도 가운데가 좀 나왔어요~~ 첨엔 이상하다했는데,,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듯이 성기부분도 다른것같아요~ 울애도 무지 말랐는데 살이 없어 그런것도 같고^^
24. 원글
'13.8.20 3:19 PM (39.7.xxx.35)소음순 문제 아니고 크리톨리스가 기형적으로 밑으로 크게 내려왔고 앉아서 물기 수건으로 다리 닦아주다가 본건데 애가 마르고 워나커서 바로 보였구요
저 딸키우는 엄마 맞아요 82초창기 회원이고요
병원 가셨을거에요 아이 아빠가 전좀 다른정보좀 줄려고 글 올린거고 이런댓글이 ,,,,라고는 상상도 안했어요25. 워킹맘
'13.8.20 3:27 PM (175.223.xxx.165)걱정되서 다시들어왔는데.. 클리토리스맞군요
최대한 대학병원급으로가서 진료해보시기 권합니다 개인산부인과에서는 모를수있어요
제가생각하는질환맞다면 빨리치료시작하셔야 성장발달에 문제없을거에요
정말 82댓글 너무하다싶은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원글님도 상처받지마세요..26. ..
'13.8.20 11:40 PM (203.226.xxx.168)6학년 애들 체구가 성인 맞먹을정도로 크던데 물기를 닦아준다구요? 갑자기 커젔을리도 없을텐데
그나이되도록 몰랐다니.. 여러모로 불편한글이네요27. ..
'13.8.20 11:42 PM (203.226.xxx.168)그리고 님도 여아키우는엄마라면서 제목글이 여자아이 성기 ㅡ.ㅡ 주책없는 아줌마같아요
28. ㅁㅂㄷㅇ
'13.8.20 11:51 PM (221.146.xxx.179)윗님 여자애 성기를 여자애 성기라하지 그럼 이 내용의 글에 안주책맞은 모범답안응 뭐임? 함 아이디어나 내면서 악플질하지?
29. 님이 고모나 이모라면
'13.8.21 12:27 AM (118.209.xxx.216)님이 데리고 병원 가 주세요.
아무리 아빠가 혼자 딸을 오래 키웠어도
그... 네 그...가 이상하게 생긴거 같으니
아빠랑 같이 병원 가보자...라고
못 할 거여요, 한국 아빠가.
아마 몇년 전부터는 아이를 씻져 주더라도
일부러 그 주위는 보지도 않았을지도 몰라요.30. ,,
'13.8.21 12:29 AM (116.126.xxx.142)글과는 별개로 리플 다시는 분들 혼자 했다잖아요 글 좀 잘 읽어보세요
31. ..
'13.8.21 1:01 AM (203.226.xxx.168)엄마와 아들 얘기에서 아빠와 딸 얘기로 바뀐거임? ㅋ
32. ..
'13.8.21 1:03 AM (203.226.xxx.168)ㅁㅍㅌㅇ 무식하면 가만히좀 있으삼 분위기파악좀하고 ㅉㅉ
33. 어떻게
'13.8.21 2:13 AM (175.193.xxx.91)이글이 낚시라고 생각할수가 있지????
원글님이 남자라면 뭘 얻을려고??
참 희안한 사람들 많다34. ㅇ
'13.8.21 2:52 AM (175.223.xxx.163)꼭 수술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저도 이 글 이상 해보여요
나이도 어리고 누가 본다고..
본인이 이상하다 여기면 성인되서 하면 되지
애도 자존심 수치심이 있는데35. ㅇ
'13.8.21 3:00 AM (175.223.xxx.163)얼굴 못생기면 수술하듯
다르면 수술해야 하나요?
무슨병인가 했더니 찾아봤더니 그냥 모양 안이쁘다고 하는 수술이네
댓글도 이상해36. ....
'13.8.21 5:01 AM (175.223.xxx.163)정말 좀 그러네요
무슨 큰 병도 아니구 성기 모양 다르다구 아빠한테 딸데리구 산부인과 가라고하나요?
생리한다고 산부인과 딸데려가는 집이 어딨어요?
증말 .. 이해안가요
저 위에 괜히 의학적으로 문제 있는양 수선 피우지 마세요37. ....
'13.8.21 5:03 AM (175.223.xxx.163)저 위에 워킹맘 님 무슨 병인데요?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던데...38. ...
'13.8.21 6:30 AM (1.247.xxx.78)댓글들, 산부인과 검사 맡아보는 게. 그렇게 큰죄인가요? 이상하면 감사맡는것 당연하죠.
아무것도 아니라고 단정짓는 무모함은 어디서 나왔죠? 본인이 산부인과 의사라도 되나요?
의사라도 직접 진찰한거 아니면. 확언못할텐데요.
댓글들이 너무 진상들이네요39. ....
'13.8.21 7:01 AM (39.7.xxx.115)윗댓글님 누가 진상인가요?
애가 엄마가 없다잖아요!
왜 남의 딸 성기 모양 이상하다고 검사하라고 그러나요?
그걸 딸 홀아버지한테..
아~~~무 이상없을거고 그 딸애가 그 수치심을 어떻게 감당하겠어요?
엄마없다고 남의 딸 성기 모양까지 여기 올려 이야기 거리 만들어야 하나요?
내참별...
누가 진상인지..40. ....
'13.8.21 7:04 AM (39.7.xxx.115)세상에 성기 모양 이상해서 신체적 이상 있단 소리
댓글에서 첨들어요
본문에 엄연히 생리한다 했으니
백프로 정상이구만...41. //
'13.8.21 8:05 AM (218.37.xxx.21)낚시란말 처음 써보는데..이글 낚시 같아요. 여자 아이들은 가슴 나오면서 혼자 목욕할려고 하던데 6학년이나 된 아이를 목욕 시켰다니 이상하네요
42. 남자네
'13.8.21 8:30 AM (1.233.xxx.160) - 삭제된댓글저도 딸키워봤는데~~어쩌구하는 대목에서 남자필이 딱 나오네요. 초6이 낮선아줌말한테 그냥 목욕맞기나요? 이해불가네요!!!제가 초등6학년 딸을 키워봐서아는데요~~
변태스런 이런 낚시글에는 철퇴를 내이고싶군요43. 쯧
'13.8.21 8:39 AM (59.16.xxx.30)원글님이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네?
한참 사춘기일수도 있는데 그런 아이한테..
그리고 본인이 불편을 못느끼면 그만 아닌가? 내딸같이 생각했으면 지인이랍시고 이런글 안올리고 직접 병원 데리고가는게 더 나을듯요.
이상한글 얼른 지워요. 별 이상한오지랖이야.44. 댓글들 참 이상하네
'13.8.21 8:55 AM (210.105.xxx.253)!!!!!!!!!!!!!!!!!! 변태스런.. 남자글.. 낚시글.. 쓰는 분들 때문에 열이 확-- 받아서 로그인 했어요.
딱 제 딸이 저런 모양의 소음순입니다.
아가때는 안 그랬는데 크면서.. 다섯살 쯔음부터 좀 나오기 시작했구요
지금 3학년인데 자라면서 꽉 끼는 바지나 팬티를 입으면 아프다고 여러번 했고..
아이 친구 엄마가 애들 데리고 목욕 가는 거 좋아해서 몇 번 갔다가 저한테 조심스레 얘기하더라구요.
사실 나랑 다르게 생겼다고는 생각했지만
전 대중탕을 거의 안 가고 집에서 물받아서 목욕해서 여자애들은 크면서 그런건가 무심하게 생각하기도 했거든요.
재작년에 얘기듣고 일부러 여의사 있는 산부인과로 갔는데 거기 접수대 앉아있는 젊은 여자 간호사가
아이가 모양이 그래서 왔다고 설명하니까 인상을 확 쓰면서 우리 선생님은 애들은 안 보신다 합디다.
마치 느낌이.. 애가 좀 이상하고 엄마가 유별나다.. 하는 느낌?
진짜 기분이 상했지만 아이가 듣고 본인이 이상하다고 생각할까봐 일부러 설명도 조용히 안 들리게 한터라
꾹 참고 선생님께 보였는데 선생님은 흔쾌히 설명듣고 보시더니
애들한테 많은 '소음순 비대증'인데 평상시에 쓸려서 상처나거나 하는 게 아니면 굳이 수술 안 해도 되고
커서 대학 들어간 뒤에도 그러면 수술해 주시라 하더군요.45. 댓글들
'13.8.21 9:00 AM (125.187.xxx.92)무식한 오지라퍼들 많네요.
모르면 좀 가만히들 계시고 아는분이 답글 달 때까지 기다리세요.
조금만 내용이 특이하면 낚시라고 물고 뜯는 사람들 요즘 너무 많아졌어요.46. 댓글들 참 이상하네
'13.8.21 9:01 AM (210.105.xxx.253)댓글 이상하게 다신 분들 !!!!!!!!!!!!!!!!!!!!!!!!!!!!!!!!
그런 아이들 못 봤다고 변태글이네 낚시네 하시는 분들!!!!!!!!!!!!!!!!!!!!!!!!!
실제로 저런 아이들 보거나 말 들으면 분명히 장애네 문제가 있는 하실 분들이네요
일부러 들여다 보지 않아도 목욕탕에서 보면 아주 잘 보이는 경우에요.
아 애가 머리를 감고 있구나, 하면서 보면 손가락 발가락 보이듯이 보인다구요.
원글님은 마침 딸이 있었고 그러니 그 아이가 좀 다르구나 하는 걸 느낀거구
저는 여자형제도 없고 딸도 처음이고 대중탕도 잘 안 다니니 애들이라 그런가 하고 넘어간거구요.
아이는 불편해도 아빠한테 말 못하고 원래 그런 건가 생각할 수도 있는 거구
그럼 엄마가 키우지 않는 아이들은 그런 부분을 어디서 배우는 건가요???????
옛날부터 아이 하나를 온 동네가 키운다고 했고 그만큼 어른들이 애들한테 관심을 가지라는 얘깁니다.
그런 걸 오지랍이네 변태네..
사람 몸 얘기만 하면 못 들을 얘기 들은 것처럼 펄펄 뛰어 대니..
진짜 변태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ㅉㅉ47. 워킹맘
'13.8.21 9:29 AM (1.216.xxx.11)원글님.. 아침에 일어나서 댓글보고 정말 놀라시겠네요
자세한 얘기는 좀 쓰기 그렇구요.. 아이 아빠한테 아산병원 유한욱박사님 찾아가라고 조언 좀 해주세요
우리나라 유전학의 대가이십니다.
그리고 낚시니 어쩌니 하는 댓글님들... 정말 이게 낚시면 저도 무지 화가 나겠지만
이런일로 낚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죠? 생식기 모양이 이상한 질병이 없다고요? 전세계적으로 5000명 중 1명의 아이가 생식기이상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남들과 다른걸 이상하게 보는 사회이니 다들 쉬쉬 하고 남들에게 안보이려고 하니 님들이 모르시는거겠죠.
태어났을땐 정상이어도 사춘기때 호르몬의 폭발적 증가 시기에 이상이 찾아올수 있는거구요..
원글님이 아이 엄마가 아니시더라도.. 아이한테 관심을 가져주시면 정말 고마울거 같아요.
물론 이상이 없고 정상이라는 판단을 받으시면 더욱 더 좋을테구요.48. .......
'13.8.21 10:09 AM (14.34.xxx.66)정말.. 의학적 지식 없는 무식한 여편네들 많구만...
자기가 아는 것만 전부다라고 생각하죠. 댓글들 진짜 답답하네. 생식기 이상 있는 사람들 있어요. 소음순이 늘어진게 아니라.49. 구름
'13.8.21 10:16 AM (211.224.xxx.147)원글님 저도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위에 워킹맘 말씀처럼 병원 꼭 데리고 가보시구요.
서울대병원 양세원, 신충호 교수님도 유명하시구요..
아니면 소아비뇨기과로 가보세요..
별일이 아니라면 정말 다행이겠지만 그 아이에게는 인생에서 정말 큰 일일수 있어요..
호르몬 이상질환 일수도 있으니 꼭 병원 데려가보세요..!50. 구름
'13.8.21 10:20 AM (211.224.xxx.147)원글님 남의 아이 일에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니 정말 제가 다 감사하네요..
아빠가 키우는 아이라니 주위분들이 더 관심가져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제 사춘기 시작하고 더욱 예민해질때니까요..
병원에는 꼭 데리고 가보라고 전하세요!!51. ...
'13.8.21 12:31 PM (220.86.xxx.20)6학년 여자아이 목욕시켜줬다는 말에 기막히다는 댓글이 전 기가막혀요..
저희애 고등학생인데 혼자하기도 하고,등 밀어달라기도 하고 해요.
그러면 가끔 커가는게 신톻하고 해서 수건으로 물기도 닦아주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여드름이 많이 날때라 팔이나 등에 올라오는 뾰루지도 보게 되고,상처가 있는지도 살피고,
전보다 쬐금 봉긋해진 가슴보고 놀리기도 하고 해요.
아이나 저나 아무렇치 않고 자연스러운데 ..
잘 아는 집 아이면 딸 같은 마음에 씻겨줄수 있지 않나요?
그러다 눈에 띄게 걱정스런 부분이 있으면 원글님처럼,
내가 모르는 질병인가? 많이 이렇기도 한가? 걱정스럽고 우려스런 맘으로 충분히 물어볼수 있는건데
댓글분들이 더 이상하네요..
제가 원글님 이었어도 염려해서 누군가에게 물었을것 같아요..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52. 원글
'13.8.23 5:19 PM (39.7.xxx.82)휴 ,,,,
저도 저희아이 지금커서 안보구요
이아이 저 잘따르고 물기 빨리 닦어주려고 쭈구리고 앉아서 다리 닦아주다가 우연히 본거고 펜션이라 같이간 일행들이 기다려서 급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