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척권유로 든 변액유니 민원으로 돌려받았어요

민원제기했어요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3-08-20 11:29:35
1년여 전 좀 가싸운 친척이 보험설계사로
취직하셔서 실적을 위해 돕고 싶은 마음에
하나 들어달라는 부탁에 그러겠다고
좋은 마음으로 가입했어요.

문제는 그게 지금 문제되고 있는 마이너스를
달리고 있는 변액유니라 수수료가 12%인가
엄청 비싸고, 의무납입 기간도 12년이나
되는데 전 정말 그런 소릴 들은 기억이 없어요.

금액도 제가 말한 것보다 10만원 더 높이 써오셔서
울며 겨자먹기로 싸인했고, 약관이나 부본도
못 받는 등 총체적 난국이였죠.

근데 제가 무심한 편이라 그냥 웬만하면 뒀을텐데
우연히 그 친척 어른이 몇달만에 회사를 관뒀다는
걸 들었을 때 확 열받더라구요. 겨우 몇달 다니고 말걸
수수료 벌을려고 필요도 없는 상품 나한테
들게했나 싶어서요.

마침 돈도 필요하고 해서 불완전판매를 이유로 민원을 제기해서 드디어 돌려받긴했는데요, 그 친척분 앞으로 뵐 때
괜히 죄송스럽고 불편할 것 같고
불안하네요. 그 때 제가 해약하려 한다하니
그럼 손해가 많을텐데 저한테 미안하고 고맙다고
그러셨는데, 해약하자니 알고보니 손해가 거의400이라
친척에게 말하고 민원으로 한거였거든요.

친척분 아마 수당 환수 당하는 정도일 것 같은데... 아뭏튼 친척 어른을 상대로 제가 돈 몇백 때문에 과연 잘 한건가 싶고
걱정 때문에 뒤숭숭하네요 ㅠ
IP : 110.70.xxx.1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0 1:24 PM (117.111.xxx.152)

    몇달 후에 그만 두셨다니 환수당한 금액도 얼마 안되겠네요.
    예를 들어 월납 30만원에 사업비 10%였다면 월 3만원 정도 챙기셨을까?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잘 하셨네요.
    암튼 친척상대 보험은 다 민폐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031 이 인간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64 어이가 2013/09/26 10,436
304030 강남 세브란스 씨티 촬영비용 어느 정도 나오나요?? 1 .. 2013/09/26 9,284
304029 강아지요.. 사료알갱이 큰거랑 토하는거랑 관계있을까요? 6 아지아지 2013/09/26 1,739
304028 경찰 '정보 총괄' 고위간부도 '스미싱'에 당했다 2 세우실 2013/09/26 657
304027 호치키스 어원 아셨어요??! 9 오령 2013/09/26 3,660
304026 지방에서 선볼려면 어떤 경로를 통해야할까요 ... 2013/09/26 726
304025 백화점에서 산 안경테 환불 되나요? 1 어쩌나 2013/09/26 1,537
304024 새누리당에만 시계선물한 박근혜 ㅋ 6 ㅁㅁ 2013/09/26 1,426
304023 주군의태양~김실장은 어떤인물 일까요?( 스포예정 ) 2 내가 태양 2013/09/26 2,441
304022 향후 국민연금 어떻게 될까요? 5 .. 2013/09/26 1,706
304021 초절약 해야는데 스맛폰도 바꾸려구요. 5 초절약 2013/09/26 1,903
304020 어머~인간극장 오늘 섬마을 여선생님 보셨어요?너무 예쁘세요^^ 7 섬마을선생님.. 2013/09/26 4,468
304019 급질)건강식품복용후 부작용난경우...... 2 부작용 2013/09/26 1,028
304018 9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26 926
304017 주택 다락방 벽이 실금이 갔는데..메꾸미? 혹,아실까요.. 2013/09/26 1,693
304016 캐시미어 100% 코트 활용도가 높은가요? 8 가을 2013/09/26 31,162
304015 이런 엄마 어쩔까요? 3 ㅠㅠ 2013/09/26 1,620
304014 흑 남편이 수개월간 중국으로 출장간대요ㅠ 21 멘붕 2013/09/26 4,505
304013 초등아이 공개수업을 갔었는데 이해안되는 점이.. 13 2013/09/26 5,074
304012 진격의 뱃살, ㅠ.... 13 참맛 2013/09/26 3,847
304011 시트콤 감자별 재미있네요. 3 티 비 엠 2013/09/26 2,138
304010 아래 저금리때문에,, 라는분 이렇게 역으로 활용하심 어떨지, 5 재태크 2013/09/26 2,438
304009 주군의 태양에서 고여사 한마디에 울컥~ 6 고여사짱 2013/09/26 4,923
304008 소변도 못가리는 사람과 10년을 사네요. 39 이건뭐지? 2013/09/26 19,946
304007 전 특별히 하는일 없이 피곤한데도 컴 뒤적거리며 안자느데 뭐하.. 3 이시간에 2013/09/26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