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박지윤 좋아하세요?

나나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13-08-20 10:57:53

유튜브에서 예전 노래들 영상 보는걸 좋아하는데
박지윤놀래에 꽂혀서 오전 내내 듣고있어요
날카롭게생겼어도 참 여려보이는 모습이 이뻤는데
요즘은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해요
특유의 가성같은 목소리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네요
'환상'
한번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A9Q2RmPtD8&feature=youtube_gdata_player
IP : 114.207.xxx.2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0 11:01 AM (128.134.xxx.101)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밝아 좋아보이는데요
    전 박지윤같은 창법 싫어해요
    가성으로 부르기는하는데 썩 잘부르는거 같지도않고

  • 2. 진짜 이쁜데
    '13.8.20 11:04 AM (24.209.xxx.8)

    솔직히 재능은 없지 않았나요?
    전 성인식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진짜 예뻤어요.

  • 3. 분위기가
    '13.8.20 11:04 AM (183.109.xxx.239)

    예뻐요. 새침해보이면서 환하게 웃으면 장난스러운얼굴도 있구요. 환상도 좋지만 박지윤 자작곡도 참 좋아요

  • 4. 저도
    '13.8.20 11:07 AM (182.209.xxx.113)

    가끔 생각나는 가수에요. 요즘 뭐하나..왜 TV에 안나오나.. 키크고 날씬하고 예쁘다고 생각했던 가수거든요.. 근데 뭐랄까.. 인간미가 안느껴지고 좀 차가운 느낌이라서 정이 안가는 스타일...

  • 5. 나나
    '13.8.20 11:08 AM (114.207.xxx.200)

    ^^저도 침엔 별로였는데 오히려 한동안 티비 안나오다가 무슨 다큐멘타리인가?인간극장같은 형식의 프로에 가족이랑나오는거보고 참 매력있는 사람같아서 좋아지더라구요
    나이먹으면서 더 자연스럽고 자유로워지고 세련되어가는 느낌?
    암튼 이사람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사람이죠^ ^

  • 6. ..
    '13.8.20 11:11 AM (220.124.xxx.28)

    일말의순정전에 일일시트콤 닥치고패밀리에 나왔어요. 거기서 심지호 짱 멋져서 하트가 뽕뽕 나오던데ㅋㅋ

  • 7. 뭐 ㅇㅇㅇ
    '13.8.20 11:11 AM (39.112.xxx.168)

    노래 좋은거 많았죠. 하늘색 꿈, 아무것도 몰라요, 성인식, 환상, 달빛의 노래, 난 사랑에 빠졌죠...

    난 남자야 이건 좀 삑사리였지만.

  • 8. 이효
    '13.8.20 11:16 AM (175.223.xxx.48)

    전 그 가성의 목소리가 별로라 안좋아했었어요 ㅎㅎ 지금은 또 어떨지 모르니 함 들어봐야겠어어요^^

  • 9. 저는
    '13.8.20 11:24 AM (182.222.xxx.219)

    매력있다고 생각해요. 의외로 음악에 대한 자기만의 고집 같은 것도 있는 것 같고..
    환상이란 노래는 저도 좋아해요. 아무것도 몰라요도 좋고.
    특히 전 외모가 부러워요. 어쩜 그렇게 또렷하게 생겼는지.. 몸은 여리여리하고요.ㅋ
    예전엔 너무 진하게 생긴 것 같아 별로였는데, 요즘 보면 이쁜 것 같아요.

  • 10. ////
    '13.8.20 11:27 AM (115.126.xxx.100)

    박진영한테 있을 때 노래들은 싫어요. 박지윤이 아닌거 같고.

    박진영한테서 나와서 공백기 거쳐서 다시 낸 첫 앨범 7집 꽃, 다시 첫번째가 최고였죠~~
    너무 좋아해요.

  • 11. ··
    '13.8.20 11:29 AM (58.122.xxx.145)

    저 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에서 항상 살짝 소름이..
    노래는 좋은데 다른 가수가 불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가성 때문에 가사가 명확히 안 들린다는.
    박진영 곡은 가사가 중요하고 좋아서요

  • 12.
    '13.8.20 12:20 PM (112.152.xxx.173)

    노래 괜찮죠
    박지윤 노래 전 따라부르기 쉬워서 좋아해요

  • 13. 아닛
    '13.8.20 12:33 PM (223.62.xxx.164)

    저랑 똑같은 생각하신 분이 계시네요.
    환상 예전에 많이 따라부르고 한 추억에
    mp3 구입해서 다시 들어봤더니
    노래를 너무 못불러서 잘 안 들어져요.
    다른 가수가 불렀으면 두고두고 잘 들었을텐데

  • 14. 앨범 곧 나옴
    '13.8.20 5:52 PM (123.109.xxx.248)

    윤종신씨 소속사 미스틱89에 소속되어 있고 곡작업 중이라고 하던데요.
    얼마전에 시트콤에서 철부지 딸로 나왔던 것도 재밌게 잘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263 사람같은 개 1 강아지 2013/10/11 1,012
306262 교복 블라우스 인터넷으로 사도 괜찮나요? 8 중1엄마 2013/10/11 925
306261 김밥에 김이 찔겨지지 않게하려면? 9 ㅠㅠ 2013/10/11 1,804
306260 민국이 키가 얼마나 될까요? 4 effs 2013/10/11 1,783
306259 손걸레로 바닥 청소하면 안되는건가? 24 요즘 세대는.. 2013/10/11 5,314
306258 법쪽에 잘 아시는분 계세요 2 궁금 2013/10/11 465
306257 레진비용 원래 이런가요? 6 지미러브 2013/10/11 4,173
306256 바람핀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네요... 15 ... 2013/10/11 8,379
306255 FR David의 Words 들으세요~ 2 추억팝송 2013/10/11 785
306254 신생아를 키우고 있어요 4 육아전쟁 2013/10/11 1,499
306253 덥지 않나요? 지금.... 3 날씨 2013/10/11 866
306252 결혼할 인연은 이미 저세상에서 정하고 온다는 말 믿으시나요? 8 /// 2013/10/11 10,498
306251 욕실 문턱 제거하면 안되나요? 9 땡글이 2013/10/11 6,800
306250 원목마루라 햇빛이 들면 사람 발자욱이 지저분하게 보여요. 5 ㅇㅇ 2013/10/11 1,916
306249 직장인님들...돈버는거 힘들지 않나요? 9 힘드네요. 2013/10/11 2,662
306248 여긴 지금 점심 시간이예요. 11 외로워요 2013/10/11 1,393
306247 요즘은 재수 삼수 많이 2 we 2013/10/11 2,065
306246 아직도 부동산 투기의 헛꿈을 깨지 못한 투기꾼 여러분, 그만 깨.. 2 깨몽하세요 2013/10/11 1,738
306245 고교생 절반이 10억 생기면 감옥 1년쯤 가도 된다고 했다네요 15 ... 2013/10/11 2,291
306244 어렸을때 엄마를 꼭 닮았다가 크면서 아빠 판박이 된 사례 본 적.. 6 00 2013/10/11 1,663
306243 다음주에 브라우스 하나 입고 결혼식가면 안되냐고 했던 사람인데요.. 3 걱정되는게 2013/10/11 1,286
306242 칠레산 냉동 블루베리 세척해야겠쬬? 7 이마트꺼 2013/10/11 28,202
306241 대전 독서모임 없나요? 2 ' 2013/10/11 883
306240 31살에 대학 재입학 할려고합니다 8 산드 2013/10/11 4,767
306239 취미로 바이올린 배우는 성인입니다. 부디 봐주셔요~ 8 긴여정 2013/10/11 6,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