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폐하고 축소해서 발표한 것이다." - 권은희 전 수사과장
"한 치의 오차도 없었다." - 서울경찰청 분석관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과 서울경찰청 분석관들이 어제 국회청문회장에서 주고받은 엇갈린 증언입니다. 권은희 전 과장은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말은 거짓말'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에서는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문회의 쟁점을 짚어보겠습니다. 국정조사 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 민주당 정청래 의원 연결합니다.
"아베 총리는 깊이 반성하고 사죄해야 한다."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총리가 한 말입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최근 아베 정부의 우경화 행보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일본은 평화헌법을 지켜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의 대학 학생회 상당수가 조폭 손아귀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전남지방경찰청 관계자의 말인데요. 지역 조직폭력배들이 조직원을 총학생회 간부로 진출시켜서 학생회를 장악하고 돈벌이 대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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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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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 워렌 버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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