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된장국을 끓였는데 새콤새콤하네요.
너무 아까워서요.
뭔가 다른걸 넣으면 신맛이 없어지는지??
아니면 신된장으로 쌈장 만들어도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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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을 얻어왔는데 시어요. 구제가능할까요??
순이애미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13-08-19 21:44:16
IP : 203.226.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8.19 10:08 PM (223.62.xxx.121)양이 많으면 계란을 싹 씻어서 군데군데 박아두셨다가 몇달?후에 드시면 신맛이 없어진답니다. 왜그런지는 몰라요 제가 엄마가 담근 된장이 시어서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그방법이 나오길래 써먹었던적이 있어요 엄마가 단지에 계란을 박았었는데 고쳤다고 저한테 칭찬해줬었어요 ㅋ
2. 오후
'13.8.19 10:20 PM (211.199.xxx.20)신 된장은 싱거워서 변질된 것입니다.
끓여먹는 된장국은 구제방법 없어요.
다른 양념을 첨가해서 쌈장이나 만들어야지요.3. 순이애미
'13.8.19 10:30 PM (203.226.xxx.134)감사합니다.
전 얻어와서 양이 많지 않으니 쌈장을 만들고
담으신분껜
달걀을 박아보라고 알려드려야겠어요.
아직 신된장이 되었는지 모르시는듯해요. ㅜㅜ4. ..
'13.8.19 10:40 PM (220.124.xxx.28)원글님은 양이 적으니 시판된장이랑 섞어서 쌈장 만들어드세요.된장이 싱거워서 시큼해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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