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한테 솔직하지 못한 사람은 왜그런거에요?

타인의 마음 조회수 : 3,912
작성일 : 2013-08-19 20:12:02

주변을 보니 몇 사람들 중에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데

자기 얘기를 잘 안하고 남에 대해서는 이것저것 물어본단 말이죠.

그래서 날잡고(?)  물었더니 와~  진짜 어물쩡 넘어가거나 앞뒤가 안맞는 얘기만 하는데

그 모습의 찌질함이란~~

이런 건 왜그러는걸까요?

속으로 계산하느라? 아님 남모를 컴플렉스를 감추려고?

확실한 거는 솔직하지 못한 사람은 딱 거기까지라는 거죠..

저는 이런 사람들하고는 친해지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IP : 125.142.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3.8.19 8:18 PM (175.223.xxx.163)

    알고보면 알고볼수록 더 괴이하고 희안한 사람이예요 내가 생각한거보다 더 이상하고 이상한 사람이예요
    나쁜사람들이 얼마나 나쁜지 모르죠? 상상을 초월합니다
    솔직한 사람은 내마음 그대로 남들에게 보여줘도 거리낄게 없는 사람이니까 솔직하죠
    솔직하지못한 사람은 내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면않되는 점들이 있기때문에 그걸 보여주면안되니까 솔직하지않아요
    그내면은 상상 이상

  • 2. ..
    '13.8.19 8:26 PM (175.119.xxx.168)

    사기치려고 간보는거에요
    순진하고 착한 사람은 거리낄게 없는데
    사기꾼들은 과장하고 아주 가상 현실을 만들어서 떠들죠

  • 3. ...
    '13.8.19 8:29 PM (180.64.xxx.91)

    자기 얘기를 솔직히 할 필요까진 없지만 자기 얘기는 안 하면서 남 얘기 캐고 다니는 사람은 음흉한 사람 맞습니다

  • 4. 남의 이야기를
    '13.8.19 8:39 PM (1.241.xxx.250)

    남의 이야기를 물어보고 다닐거 같으면 자기도 어느정도 오픈은 해야죠.
    제가 그런 사람을 아는데요. 상상초월로 나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꼬이면 바로 도망가셔야해요.
    그냥 가까이 두지 마시고 같은 공간에서 공기를 마시는 일도 없도록 하세요.

  • 5. 그거
    '13.8.19 9:11 PM (211.225.xxx.11)

    간보는 거에요
    꼬치꼬치 물어봐서 만만하다 싶으면 사기치거나 해꼬지하는거고, 보통 아니다 싶으면 꼬리내리는 거죠..
    암튼 음흉하고 속을 알수 없는 사람은 그냥 잘라내세요...대화단절 시키세요..

  • 6. 한마디로
    '13.8.19 9:11 PM (175.223.xxx.163)

    솔직한 사람은 선한 본성을 가지고있어서 거리낄게없음
    솔직하지않은 사람은 악한 본성을 갖고있기때문에 절대 솔직할수없음 악한 마음을 보여줄수없으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372 해독쥬스로 살빠지신분 계세요? 15 다욧 2013/09/22 6,761
299371 아이 러브 무쇠팬. 3 봇티첼리블루.. 2013/09/22 2,041
299370 초6학년 우습 2013/09/22 902
299369 네일샵 하시는분? 1 취업 2013/09/22 1,028
299368 줄긋기 가르쳐 주세요 1 키보드 2013/09/22 622
299367 울퉁불퉁얼굴 매끈하게하는법 4 올망졸망 2013/09/22 3,398
299366 타파웨어 인터넷에서 사면 3 타파웨어 2013/09/22 1,960
299365 찹쌀로 밥해먹으면 무슨 수치가 높아지나요? 4 .. 2013/09/22 2,819
299364 추석 나물 살안찌게 먹는법입니다. 1 ^^ 2013/09/22 2,056
299363 제육볶음이 자꾸 질기거나 타거나 해요 14 초보 2013/09/22 3,383
299362 간단한 설문조사 중입니다 참여부탁드립니다 :) 세라핀 2013/09/22 706
299361 인천으로 새우사러 가려고하는데요 10 스노피 2013/09/22 2,577
299360 저 밑 장터글로 욕먹고 있는 사람 255 저예요 2013/09/22 16,792
299359 아빠 어디가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봤네요. 4 오랜만에 웃.. 2013/09/22 3,625
299358 헉....여행가서 찍은사진이 다 날라갔어요........... 4 ........ 2013/09/22 1,263
299357 지방대나온 한전맨이 낫지 않나요? 4 엥; 2013/09/22 2,814
299356 침대를 구매하려고 계약금을~ 1 바꾸자 2013/09/22 903
299355 '국정원 규탄' 시국미사 23일 서울광장서…원정스님도 소식 전해.. 1 쏘시개 2013/09/22 873
299354 연근생으로 먹으면 3 살림 2013/09/22 3,501
299353 종로3가 정말 무섭네요.. 27 2013/09/22 34,697
299352 日, 5개 수입금지국 중 한국에만 강력 항의 3 여전히 수입.. 2013/09/22 1,305
299351 전요... 망상이있음 10 냠냠 2013/09/22 3,246
299350 아빠 어디가...아이들 힙색. 어디거죠? 2 벨트색 2013/09/22 9,743
299349 선물 박스 단상.. 2 엄마생각 2013/09/22 1,094
299348 채동욱 사퇴 후폭풍…대형사건 수사 차질 불가피 1 4대강 담합.. 2013/09/22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