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전쯤 펜션 예약하고 오늘 혹시나 싶어서
수건이랑 칫솔 가져가야 하냐고 물어보니
가져와야 한다고 하네요
근처에 펜션이 몇개 없어서 15만원이나 주고 예약했거든요
오히려 바닷가 펜션이 더 저렴한거같아요
그렇다고 내부시설이 좋으면 이해를 하지만
원룸구조에 내부가 좋지도 않거든요
보름전쯤 펜션 예약하고 오늘 혹시나 싶어서
수건이랑 칫솔 가져가야 하냐고 물어보니
가져와야 한다고 하네요
근처에 펜션이 몇개 없어서 15만원이나 주고 예약했거든요
오히려 바닷가 펜션이 더 저렴한거같아요
그렇다고 내부시설이 좋으면 이해를 하지만
원룸구조에 내부가 좋지도 않거든요
저 이번에 40만원짜리 펜션에도 수건이 없더군요.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없어서 너무 놀랐어요.
전 바닷가 독채펜션이었어요,ㅠㅠ
원래 안주는거라고..
더 황당한건 오전에 쓰레기 수거해 가서 펜션자체 소각장에서 소각하더라구요.
진짜 황당했어요.
수건 주던데요.
바닷가에서 하루,계곡에서 하루 지냈는데
두번다 수건있었어요.
바디용품도 다 있고요.
이제껏 팬션에 그리 자주 갔지만 수건 안 주는 팬션은 못봤어요,
수건에 일회용 치솔 비누 샴푸 웬만한건 다 있던데요,
마스크하고 샐프 감금했던 가녀린 여직원이
꽃치마 입은 후덕해보이는 가녀린 여직원과 동일 인물이라고는 뭘로 증명하죠?
얼굴도 안보여주는데요.
국정원이 맞다면 맞는건가요?
아니면 경찰이?
경찰과 국정원이 짜고 조작해서 청문회하는데
그 사람들이 말하는걸 어떻게 믿죠?
심지어 입국심사장에서도 여권사진으로 얼굴대조하는데
청문회 증인 얼굴도 안보여주고 가녀린 그녀라니 .......
그냥 믿어야 하나요?
저도 펜션 많이 가봤지만 수건 없는곳은 없었어요.
수건없는 펜션 처음 보네요.
10만원짜리를 가도 수건 샴푸는 기본으로 있던데요.
더 싼 곳도 로션에 양념 간단한 아침까지 주는 곳도 많습니다.
수건 안줄거면 민박이랑 무슨 차이인가요.
싸게라도 받던가.
호텔값 받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