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도 가면 뭐하고 놀 수 있나요?

~~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13-08-19 14:07:11
아이들 여름방학인데 바빠서 여행을 못 다녀왔어요. 그냥 당일치기로 가까운데서 놀기만 했거든요.

물가에 델고 가지 못한게 아쉬워서...아이들이 9월 개학이라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오이도는 어떨지 싶어서요.
사는 곳이 4호선이라 전철 타고 1시간 정도면 오이도역에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오이도 가면 놀만한 게 있을까요?
갯벌 체험이라든가...아이들은 초등생 유치원생이에요.

오이도 역에서 걸어서 갈만한 바닷가나 갯벌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놀이공원 보다는 바닷가에 가고 싶어요.


IP : 180.224.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워요
    '13.8.19 2:13 PM (59.86.xxx.207)

    오이도는 생각보다 별로고 땡볕이라 아이들 고생해요
    계곡으로 가던지 워터파크로 가세요

  • 2. 꼭대기
    '13.8.19 2:15 PM (122.34.xxx.19)

    오이도는. 회집들이 쭉있으면서. 주로 식당이죠

  • 3. 에구
    '13.8.19 2:17 PM (180.224.xxx.207)

    주로 회랑 조개구이 먹으러 가는 곳인가 보네요...
    애들 아빠가 바빠서 제가 대중교통 이용해서 애들이랑 다녀올까 했는데...

  • 4. 0000
    '13.8.19 2:23 PM (58.226.xxx.146)

    물놀이 하시려면
    포천 쪽 스파펜션이나 온천 수영장,
    포천 연천 쪽 계곡으로 가세요~
    평상 돈내는 곳도 많고, 입장료만 내면 계곡물에서 놀 수있는 곳도 있어요.
    오이도는 바다가 아니고 .. 더워요.
    지하철 타고 가실거면
    4호선이시면 .. 창동에서 1호선 갈아타고
    도봉산입구역 근처
    다락원... 이라나 거기도 그늘있고 물있고 놀기 좋대요.
    아님 안양 쪽도 안양유원지도 계곡처럼 놀 수있는데
    유원지처럼 관리된 느낌이에요.
    세 살 꼬마 놀기에도 좋았고 중고딩도 첨벙 거리고 놀기 좋았어요.

  • 5. 저도
    '13.8.19 2:55 PM (180.69.xxx.65)

    아직 못가 봤는데 가고 싶은곳
    4호선 인덕원역에 내려서 2번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10번을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청계사라는 절이있고 계곡도 있대요
    가는길에 굴다리?근처에 바베큐식당도 있구요
    가시려면 청계사계곡 검색해보세요

  • 6.
    '13.8.19 2:56 PM (180.224.xxx.207)

    대안으로 알려주신 곳들 찾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계곡이면 요즘은 물이 좀 없겠죠?

  • 7. ...
    '13.8.19 2:59 PM (59.86.xxx.207)

    안양삼막사계곡도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861 시아버지 농담...... 1 하하 2013/09/20 2,097
298860 추석선물세트 포장용기 반납 받는곳 있나요? 2013/09/20 921
298859 기차안인데 코뼈 부러질뻔 했어요 6 미소 2013/09/20 2,511
298858 아빠가 위선종이라는데 괜찮은건가요? 1 유봉쓰 2013/09/20 2,647
298857 역류성 식도염 증상 중 하나가 마른기침인가요.? 7 역류성 식도.. 2013/09/20 7,533
298856 갤4할부원금 30만원이면 싼가요? 15 ... 2013/09/20 2,910
298855 이현우... 6 ... 2013/09/20 3,566
298854 요즘 여대생들 쌍수는 기본인가요? 8 쌍수 2013/09/20 4,580
298853 남자유혹 비법 하나씩만 써주세요.. 17 사랑훼 2013/09/20 6,720
298852 방배서초사당 지역까페 추천좀 추천 2013/09/20 887
298851 친정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2 명절 2013/09/20 2,347
298850 저 뒤에 시집 잘 가는 여자... 109 흠.... 2013/09/20 27,170
298849 화날때 차분히 다스리는 방법있으세요? 12 2013/09/20 4,770
298848 고추랑 양파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6 도와주세요... 2013/09/20 1,195
298847 남편이 시댁서 제흉을 보는데 농담으로 넘겨야 되나요? 6 녹차사랑 2013/09/20 2,880
298846 이영애씨 8 2013/09/20 5,309
298845 배추밭,배추벌레 농약말고는 방법없나요? 6 배추애벌레 2013/09/20 18,324
298844 습진 치료 하신 분 계신가요~~? 10 물냉비냉82.. 2013/09/20 2,827
298843 통영앞바다 전망 좋은 펜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좋은 곳 2013/09/20 2,589
298842 명절 때 큰 일날뻔한 사건 1 나물이 2013/09/20 2,108
298841 경험이 없는데 유아 밥을 챙겨줘야 해요.. ㅠ.ㅠ 6 아.. 2013/09/20 1,738
298840 (컴대기)재첩. 해감안시키고 끓이고 있는데 ㅠ 무식유죄 2013/09/20 3,121
298839 십년 만에 동대문 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5 어리버리 2013/09/20 1,489
298838 인순이 정말 최고네요.. 29 .. 2013/09/20 8,265
298837 자영업 하시는 분등. 열쇠 언제부터 직원에게 맡기나요? ... 2013/09/20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