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도 정도가 있지 어제 그 몰카 너무 화 나더라구요.
그렇게 느끼셨던 분 없으세요?
장난도 정도가 있지 어제 그 몰카 너무 화 나더라구요.
그렇게 느끼셨던 분 없으세요?
이렇게까지 해서 돈벌어 먹고살아야하나 별생각이 다들었을거같아요
정말 휴.....
열받았었어요
손진영이 그리도 반반한건지...
손진영 불쾌했겠어요
보는사람도 화났어요
본인도 모르는 이유로 선임한테 막무가내로 한 소리 듣고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나중에 말해준다고 그러고.. 진짜 손진영이 만만한가 싶었어요. 아무리 몰카라고 해도 본인 기분 정말 더러웠겠다 싶더러고요.
이기자에서 신입한테 하는 통과의례랍니다
그게 손진영이 걸리거죠
울아들들 자대배치받아감 그렇게 한다네요
철저한 권력관계가 작용하는 조직.
이번 선임들은 까칠하길래 차라리 그런 걸 제대로 보여줬음 했거든요.
완전 배신감느꼈습니다.
뭐야, 장난해? 사람 봐가면서 병신 만드는 게 군대문화라고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었어요.
진짜 곧 입대할 아들 때문에 괜히 챙겨보는 프론데 우울합니다.
아들이 군대 가 있어서, 정말 제대로 감정이입하면서 보고 있네요.
어제는 박형식 다리 절뚝거리면서 끝까지 해보겠다고 뜀걸음 뛰는데, 그냥 눈물이 주루룩...
어휴~~~ 거기 있는 애들 죄다 내 아들 같구......
손진영 당할 때도 저거 미친거아냐?? 왜 저래? 하며 마구 흥분하고 욕했는데, 몰카..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