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이럴수가....

나리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13-08-19 04:04:06
십년전부터 몰래 마이너스 통장으로 주식하다 이천만원이 백만원도 안되게 되었네요 근데 어쩜 반도 아니고 ... 최근 돈타령을 계속해 나이들어 돈모으고 싶어그런줄알고 돈을 주었네요 근데 자기도 불리고 싶어 그랬다면서 별 반성기미도 덜하고 백만원 갚고 주식계좌 없애라니까 그걸로 만회 한다네요 그전에도 조금씩하다 손해나 실랑이 했어요 강경하게 어떻게 해야 또 안그럴까요?
IP : 223.62.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8.19 4:26 AM (223.62.xxx.36)

    남편이 원금 까먹으며 속상했을거 생각함 마음이 짠하긴한데 마이너스 이자도 높은데 월급장이 그돈 갚을려니 속상하고 또 나몰래그럴까봐 걱정되고 ...다신 안그러게 이번에

  • 2. 절대주지마세요
    '13.8.19 7:28 AM (222.238.xxx.62)

    그렇게 수렁에빠지듯하다가 집두채 날린집 여기있습니다 주식은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해서 투자해도 쉽지않은게 이바닥입니다 주식은요 나라에서 허락한 도박이라보시면 됩니다 특히 2~ 3

  • 3. 절대주지마세요
    '13.8.19 7:33 AM (222.238.xxx.62)

    년정도 묶어놔도 괜찮은돈이라면모를까 마이너스대출을 얻어가면서 까지..... 지금 지수도 그리낮은것도 아닙니다 애매해요 고수들은 일년에 딱 두번한답니다 폭락이 있을때요 것도 초우량주로.... 빚에불랙홀로 빠져들어가고싶지 않으시면 절대하지마시고 빚부터갚으세요 마이너스대출우습게보시면 안됩니다 직장생활하다가 어느날 얘기치않게 일생기면 그다음해로 바로 아웃입니다

  • 4. 절대주지마세요
    '13.8.19 7:36 AM (222.238.xxx.62)

    저희집하고 너무 비슷한광경이라.... 지금이라도 모든계좌 님이 관리하시고 각은행신용대출받은거있는지 확인싹하셔서 정리하세요 아쉬워하다가 눈물 콧물짜는날 옵니다 원금을 그만큼만 남았다는것은 앞으로도 별일없는한 10억을 쏟아부어도 똑같은상황이 벌어집니다 주식알면알수록 무서운존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852 왜 회사는 다녀도 다녀도 적응이 안될까요~~ 10 ..... 2013/08/19 1,875
286851 애기 옷 삶기 5 tonia 2013/08/19 827
286850 직장어린이집 보내는거 제욕심인가요?? 26 신양이 맘 2013/08/19 2,913
286849 더 페이스샵 핑거 글로스 틴트 어떤가요? 42아짐 2013/08/19 1,191
286848 클릭만 하면 다른 사이트가 같이 떠요 2 .... 2013/08/19 1,133
286847 개학 다 했나요? 13 . 2013/08/19 1,824
286846 운동전문가?분께 질문있어요 2 운동 2013/08/19 941
286845 지난주 휴가다녀왔어요.. 베스트글 부탁드려요^^ 4 82애독자 2013/08/19 1,294
286844 지금 분당선 왕십리역에서 1 황당 2013/08/19 1,285
286843 집 근처에 건물 짓는데 민원 넣을 수 있나요? 8 ... 2013/08/19 1,919
286842 단순히 오빠같은 마음에서 이쁘다고 하는 경우도 있죠? 1 아... 2013/08/19 1,039
286841 펑~ 본문 21 // 2013/08/19 3,919
286840 아들 핸드폰 뭘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4 초6엄마 2013/08/19 915
286839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8/19 728
286838 어버이연합 할아버지들요. 8 궁금해서 2013/08/19 1,371
286837 여자는 나이 팔십이 되어도 38 2013/08/19 25,353
286836 생리시 덩어리가 많이 섞여 나와요 8 궁금 2013/08/19 6,895
286835 남자들 공감 우꼬살자 2013/08/19 869
286834 꺅~예뻐요♥ 고래들(Dolphin, Orca) 아가 낳기.. 5 예뻐요 2013/08/19 1,198
286833 어제 밤새켜고 잔 에어컨 아직 못끄고있어요 33 대구 2013/08/19 11,580
286832 냄비구입 13 이새벽에 2013/08/19 3,213
286831 이 강아지 종이 뭔가요? 2 ,, 2013/08/19 1,648
286830 새로 사온 쌀에 바구미가..ㅠㅠ 7 ... 2013/08/19 1,532
286829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다가 들켰는데.... 26 눈물 2013/08/19 8,235
286828 주식 이럴수가.... 4 나리 2013/08/19 3,702